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Galux)는 우정바이오(WOOJUNGBIO)와 AI기반 항체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기반 신약 후보물질의 신속 비임상 검증체계 구축 ▲신규 타깃발굴 및 혁신신약 공동 연구개발 협력 ▲양사의 정보 및 네트워크 공유 ▲회사의 인프라를 활
우정바이오(WOOJUNGBIO)가 AI 기술을 접목한 동물대체시험 기반의 차세대 바이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한지 1주일 만인 지난 16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의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프로젝트 참여기업들과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정바이오는 비임상 CRO 및 액셀러레이터로서 단순 공동연구를 넘어 오픈이노베
투자사와 손잡고 임상 대행에서 전략적 파트너로고객 유치해 실적 쌓을 수 있고 생태계 조성할 수 있어바이오기업은 지원받고, 투자사는 초기 기업 발굴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 바이오 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벤처캐피털(VC)과 손잡는 형태의 협력 사례가 늘고 있다. 자금 조달이 어려운 환경에서 CRO가 임상 비용을 낮춰주는 방식으로 실질적 지원에 나서면서
우정바이오(WOOJUNGBIO)는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로부터 완전 인증(Full Accreditation)을 재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재인증은 글로벌 비임상연구 표준에 부합하는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충족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성과다.
회사에 따르면 AAALAC International은 전 세계적으로 실
FDA의 동물실험 폐지 발표에 비임상 전문 CRO 대변화 예고코아스템켐온, HLB바이오스텝 등 대체시험법 마련 대응 나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동물실험의 단계적 폐지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비임상 임상시험수탁(CRO) 업계가 분주해졌다. 앞으로 제도가 바뀌면 대체시험법 개발, 기술 전환을 위한 설비‧인력 투자 등의 변화가 예상돼서다.
22일 본지
삼성 E&A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 코리아오퍼레이션스와 5186억 원 규모의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프로젝트' 본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플랜트는 인천 송도 자유경제구역에 건설되는 바이오 제약의 원부자재 생산·연구시설이다. 완공 시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일회용 백, 제약용 멤브레인 필터, 세포 배양 배지를 생산하며 비임상
우정바이오는 개별기준 2024년 영업이익 17억8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1억9000만 원으로 11.87% 늘고, 당기순이익은 2억20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비임상 CRO 사업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54% 성장했고 다양한 규모의 고객사에서 지속적으로 수주 및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HLB그룹은 진양곤 회장이 HLB바이오스텝(HLB Biostep) 주식 7만5200주와 HLB이노베이션(HLB Innovation) 주식 2만주를 각각 장내 매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 회장은 HLB바이오스텝 주식 28만6974주와 HLB이노베이션 주식 23만주를 각각 보유하게 됐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최대의 유효성 비임상 CRO인 HLB바
유틸렉스는 지난해 매출 9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136%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매출의 71%를 차지한 IT 사업이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 비임상 CRO 사업 등도 약 27억 원의 매출을 내며 크게 늘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263억 원으로 비용 효율성 증대에 힘입어 감소했다.
유연호 유틸렉스 대표는 “재무적 기초가 튼튼한 바이오기업으
인스코비 바이오 자회사 아피메즈가 국내 사업 강화를 통한 펀더멘털 강화에 주력한다. 미국 상장 승인 직후 빠르게 연내 3상에 돌입하고, 주력 제품인 아피톡신의 단일 제품 매출을 2027년 100억 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11일 밝혔다.
아피메즈는 골관절염 치료제 아피톡신의 판매 구조를 개선해 수익성을 높여왔다. 5월 판매 총판사와 올해 10만 바이알 판
우정바이오가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우정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억4900만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0억 원으로 39%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관리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 전략이 적중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지속적인 투자의 결실이 맺
한국IR협의회는 17일 코아스템켐온에 대해 바이오 벤처기업이지만 캐시카우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신약을 개발하고 임상을 진행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아스템켐온은 코아스템과 켐온의 합병으로 출범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및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퇴행성·난치성 질환 치료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
△삼성화재
안정적인 실적과 ALM에 기반한 자본력
경상 이익체력 중심으로 안정적인 실적 전망
양호한 ALM으로 자본 관련 부담 제한적. 향후 핵심 관건은 자본 정책
설용진 SK증권 연구원
△HMM
진짜 서프라이즈는 3분기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최근 SCFI는 조정받았지만 공급부족이 해소되고 있는게 아님
시차를 감안하면 HMM
HLB바이오스텝은 최근 자회사로 인수한 크로엔이 ‘HLB바이오코드(HLB bioCode)’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HLB그룹은 유효성 비임상 CRO에 이어 GLP 인증 독성 비임상 CRO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비임상 전주기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HLB바이오스텝은 국내 최대 유효성 비임상 CRO
우정바이오는 동국대학교 약학대학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약개발 공동 연구 개발 및 비임상시험 협력 △양 기관의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유망 연구 또는 상용화 가능 아이디어의 조기 발굴,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체계 구축 △제약실무실습 및 인재 양성 협력 △연구인력 및 정보 교류 등이 주된 내용이다.
우
코아스템켐온이 비임상 시험 데이터 표준(SEND) 서비스 부분을 강화하고자 바이오신약 개발 솔루션 전문기업 서타라(Certara)의 Pinnacle21 Enterprise 와 SEND Explorer를 추가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Pinnacle21 Enterprise와 SEND Explorer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
프로티움사이언스(Protium Science)는 휴믹(HUMIC)과 CDMO(위탁개발·생산) 및 CRO(임상시험수탁)의 전략적 업무협력(MOU)을 위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긴밀한 CDMO, CRO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휴믹은 인간화 마우스(humaniz
차세대 면역증강제 개발기업 프로지니어는 비임상CRO기업 HLB바이오스텝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지니어는 면역증강제 플랫폼 프로롱(ProLNG) 기술을 바탕으로 고형암 타깃 항암 병용치료제와 림프종 항암백신을 개발 중이다. ProLNG의 항 바이러스 특성을 활용한 바이러스 백신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면역치료
코아스템켐온은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 알주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를 위해 올해 7~8월 완공을 목표로 충북 오송 바이오산업 단지에 신규 생산공장을 짓고 있다.
권광순 코아스템켐온 사장은 “오송 공장은 뉴로나타 알주를 비롯한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를 위한 시설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며 “완공 후에는 생산을 위해 국내외 기관 심사를 받고
뉴로나타 알주, 임상 3상 올해 10월 종료기대수명 67개월…기존 치료제보다 월등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3상 허가를 받은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Neuronata-R)’의 마지막 환자 투여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10월 투여가 종료되고, 내년 상반기 최종 결과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권광순 코아스템켐온 사장은 최근 성남 판교 본사에서 본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