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의료인재 양성을 위해 화성의과학대학교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브라운코리아가 손을 잡았다.
화성의과학대학교는 10월 23일 비브라운코리아와 의료전문가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상호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 △지역산업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은 자사가 개발한 ‘개두술용 비고정형 임플란트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3D 바이오프린팅 ‘두개안면골 임플란트(Craniofacial Implant)’에 관한 것으로, 이 제품은 개두술에 의해 생긴 두개골과 뼈 피판 사이의 간극을 보완하기 위한 신경외과 수술재료
티앤알바이오팹이 19일 신경외과 수술재료 ‘두개안면골 임플란트(Craniofacial Implant)’ 제품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티앤알바이오팹은 내달부터 국내서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특수재질로 개발된 두개안면골 임플란트 제품은 두개골의 외상 또는 신경외과의 개두술 시 발생된 결손을 재건 및 수리하는 수술재료
티앤알바이오팹이 독일계 헬스케어기업 비브라운코리아(B. Braun Korea)와 신경외과 영역에서의 조직재생 및 치료용 제품의 공동개발과 판매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티앤알바이오팹은 비브라운코리아와 공동 연구를 통해 신경외과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비브라운코리아의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당 제품을 시장에 공
SK 바이오랜드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 판매 계약을 맺고 의료소재 사업을 본격화한다.
SK 바이오랜드는 27일 독일에 본사를 둔 비브라운 코리아와 항균 골시멘트(Purament-A®)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비브라운 코리아는 3년 간 SK 바이오랜드의 항균 골시멘트를 국내에 독점적으로 판매한다. 비브라운은 전 세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 비브라운과 106억원 규모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금번 계약 규모는 오스테오닉의 2017년 매출액 85억 원 대비 124.25% 수준이다. 공급 제품은 신경외과용 두개골 고정장치인 ‘Optimus Neuro System’ 금속 소재 제품 이다. ODM형태의 제품 공급으로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이
“미국과 유럽 등 시장 진출을 위해 자사 브랜드와 글로벌 의료소재 기업과의 제휴 등 투 트랙 전략을 채택했스니다.”
이동원 오스테오닉 대표는 31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20개국의 소수의 기술력이 높은 기업이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며 “후발 주자로서 다양한 분야를 진출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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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젬스와 글로벌 의료기기업체인 비브라운코리아는 22일 지속성 배액용기 'EZ-VAC'에 대한 국내판권 및 해외수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젬스가 개발 판매 중인 'EZ-VAC'를 비브라운코리아와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비브라운은 이 제품의 해외 수출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비브라운은 해외 64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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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제2의 프로포폴’이라는 에토미데이트를 구매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정연국 청와대는 대변인은 23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2의 프로포폴’이라고 일부 언론이 보도한 에토미데이트는 프로포폴과 같은 성분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정 대변인은 “신속한 기관 삽관을 위해 의무실장이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필
동성코퍼레이션은 올해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사업실을 신설하고 기술개발과 기업 인수합병(M&A)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신사업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신발이나 산업부문에 사용되던 경량화 복합소재를 자동차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우수 연구인력 유치와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 사업지주회사로 전환한 동성코퍼레
동성코퍼레이션의 자회사 제네웰이 글로벌 의료기기업체와 손잡고 수술용 통증관리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동성코퍼레이션은 동성그룹의 바이오 헬스케어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제네웰이 독일계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비브라운코리아(B. Braun Korea)’와 수술용 의료기기 공동연구개발과 글로벌 수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