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이동원 오스테오닉 대표 “자체 브랜드ㆍODM 투트랙으로 세계시장 진출”

입력 2018-01-31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과 유럽 등 시장 진출을 위해 자사 브랜드와 글로벌 의료소재 기업과의 제휴 등 투 트랙 전략을 채택했스니다.”

이동원 오스테오닉 대표<사진>는 31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20개국의 소수의 기술력이 높은 기업이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며 “후발 주자로서 다양한 분야를 진출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2012년에 설립된 오스테오닉은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금속소재(Metal)제품 및 생분해성 바이오 복합소재(Biocomposite)제품의 자체 양산 및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체의 근간을 이루는 뼈와 관련된 제품군 90% 이상을 보유한 오스테오닉은 금속소재와 생분해성 복합소재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뿐 아니라 글로벌 기준의 품질관리 시스템 및 자체 설비 보유를 통한 생산능력 등 다방면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국내ㆍ외 70개 이상의 대리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는 오스테오닉은 신제품 개발시 빠른 시장진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한 수출비중은 50%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분해성 제품을 보유한 스포츠 메디슨(Sports Medicine) 분야의 국내 판매 증가 등으로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90% 이상으로 생분해성 복합소재 점유율이 높은 스포츠 메디슨 국내 시장은 글로벌 메이저 기업 제품이 8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오스테오닉은 메이저 기업 수준의 제품을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해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관련 매출액은 2017년 3분기 만에 2016년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말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비브라운코리아와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해 국가별 표준 인허가 취득을 지속하고, 덴탈과 에스테틱 등 다양한 적용분야로의 제품 라인업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오스테오닉의 2016년 매출액은 2015년 대비 89.3% 성장한 66억 원, 2017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50억 원을 기록했다. 2016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15년 대비 각각 390%, 229% 성장한 15억 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은 22%를 기록했다.

오스테오닉은 오는 2월 1 ~ 2일 수요예측 이후 2월 8 ~ 9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내달 21일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49,000
    • +0.54%
    • 이더리움
    • 3,045,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15%
    • 리플
    • 2,031
    • +0.2%
    • 솔라나
    • 127,300
    • +0.39%
    • 에이다
    • 386
    • +0.26%
    • 트론
    • 423
    • -0.94%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10
    • -5.35%
    • 체인링크
    • 13,270
    • +0.61%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