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공공기관 인사비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발본색원(拔本塞源)한다는 방침을 내걸었다. 이에 전국 공공기관 전수조사로 드러나는 채용비리 기관과 연루자는 전방위로 확산할 전망이다.
30일 정치권과 업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특별전형으로 채용된 농·축협 지역조합 임원 자녀 46명을 감사한 결과, 공고 미실시나 경쟁 미준수 등 12명
경남기업 최대 주주 성완종 회장이 검찰 수사와 경영난에 경영권을 포기했다. 검찰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비리 사정(司正)을 본격화하면서 구조조정 수술대에 오른 기업들의 리스크가 커졌다. 성 회장을 필두로 혹독한 구조조정을 치른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역시 사정의 칼날에 그룹 재건의 꿈이 흔들리고 있다.
여기에 대한전선,
김부선이 돌아왔다. 배우로서가 아닌 ‘난방 투사(鬪士)’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그의 폭로로 아파트 비리 논란이 이슈가 됐다. 그는 27일 참고인으로 국정감사에 출석해 아파트 비리를 ‘주거악법’으로 규정하면서 비리 근절에 국회와 정부가 나서줄 것을 눈물로 호소했다.
그는 단숨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유명 연예인이 국감장에 나온 것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비리 척결을 위해 산하기관장을 전원 소집한다. 미래부 산하 직원들이 잇달아 비리와 연루돼 곤혹을 치루자 분위기 쇄신과 구체적인 대책 방안을 내놓기 위함이다.
21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 장관은 오는 23일 50여개 산하·유관기관장과 본부장급 간부, 부처 실·국장 등 250여명을 모아 놓고 경기도 수원의 한 연수원에서 비리근절
1억건 카드정보 유출 사고와 5000억원 대출사기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금융권이 사내 비리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회사들은 내부 고발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윤리교육을 통해 금융사고 방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011년 1월 부터 시행 중인 내부 신고제도인‘우리 행복지킴이’를 통해 사내 비리 색출에
필리핀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인적자원의 보고(寶庫)로 꼽히지만 위험 요인도 상존한다.
행정 당국의 비리와 치안 불안 등이 외국 자본 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닛케이비즈니스는 최근 전했다.
필리핀에 진출한 한 일본계 기업 관계자는 “필리핀 행정 당국은 사안에 대한 결정이 느리고 대응에도 일관성이 없다”고 토로했다.
예를 들어 외국 기업이 현지에 직원을
KT가 통합 출범 후 새로운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면서 직원들 사이에서 '희망'과 '우려'가 공존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KT가 부정부패, 공기업의 산물 등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경영제도를 도입하는 등 쇄신작업이 진행되면서 파격적인 인사,조직 시스템이 향후 탄탄한 기업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견해가 높다.
반면 이미지 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