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내달 4일까지 해외 패션 온라인 편집숍 ‘아프트(APTE)’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온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아프트’를 오프라인 현장으로 확장해 고객들이 직접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자리에서는 △프랑스 레인웨어 브랜드 ‘플로트’
단독 패션 브랜드 확보 박차‘핵심고객’ 40~60세 여성 공략업체별 경쟁력 차별화에도 유리
TV홈쇼핑업계가 올해 패션 사업을 강화한다. 송출수수료 인상, 유료방송 시청자수 감소 등으로 인해 TV홈쇼핑 본업 경쟁력이 흔들리자 단독 패션 브랜드를 확대, 매출 활로 찾기에 나섰다.
24일 TV홈쇼핑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단독 패션 브랜드 중 선두 브랜드
롯데홈쇼핑이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한다.
롯데홈쇼핑은 해외 브랜드 첫 수입 브랜드로 이탈리 비건 패션 브랜드 ‘우프웨어’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우프웨어는 미국 팝 아티스트 ‘에드워드 루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화사한 색감과 독특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남녀
롯데백화점이 서울시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K패션 육성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13일부터 잠실점에서 서울시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다양한 K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2일까지 잠실점 지하1층에서는 ‘서울 라이프, 서울 스타일’ 행사를 연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키셰리헤, 아티스트웨어, 포셔드, 플림스 등 서울시가 발굴한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친환경 패션 브랜드 잇쏘, 네이크스와 함께 협업해 서울 종로구 서촌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촌 팝업스토어는 내달 18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오르바이스텔라는 이 기간 동안만 구매 가능한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오르바이스텔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선물을 받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미국 국빈 방문길에 오른 김건희 여사가 든 가방이 화제다. 김 여사는 이번 순방길에서도 국내 비건 브랜드 가방을 들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김 여사가 출국 당시 착용한 가방은 국내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지난해 봄여름(SS) 시즌에 출시한 헤이즐백이다.
제품 정보에 따르면 헤이즐백은 사과가죽(애플레더)을 활용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통업계의 친환경 행보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가치 소비를 의미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으로 MZ세대를 공략하고,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 이마트·롯데쇼핑 등 친환경 플랫폼 구축하고 팝업 진행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일상 속 친환경 소비를 독려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현 시대를 대표하는 메가 트렌드이자 소비의 표준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표현하는 ‘가치 소비’ 또는 ‘미닝아웃(
11번가가 할인 중인 브랜드패션과 스포츠패션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코너인 ‘패션 이즈 히어’(Fashion is here)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들이 할인 정보를 얻기 위해 브랜드별로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패션 쇼핑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할인행사인 ‘브랜드위크’는 물론 △11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성장일로'를 걷던 LG생활건강도 글로벌 물류대란을 비껴가지 못했다.
특히 해외사업 비중이 가장 큰 화장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나 떨어졌다. 다만, '후'를 앞세운 럭셔리 브랜드가 견실한 성장을 유지해 영업이익은 올랐다. 11월 이후 중국 광군제, 위드코로나에 따른 면세점 이용객 증가 등 매출 확대 요인이 있는 점도 긍정
롯데백화점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자체상표(PB) ‘OOTT’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OOTT(오오티티)’는 ‘Only One This Time’의 머리 글자를 딴 약자로 ‘지금 이 순간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상품’을 뜻한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환경 친화적인(Eco-friendly) 브랜드로, 최근 MZ세대들에게 화두인 지속
갤러리아백화점은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지구를 아끼고 지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라잇! 어스(Right! EARTH)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갤러리아가 2019년부터 시작한 ‘라잇! 갤러리아(Right! Galleria)’ 캠페인의 일환이다.
‘라잇! 갤러리아’는 개념 있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백화점으로서 지속 가능
윤리적 소비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식품ㆍ외식업계에서 시작된 비건 열풍이 패션ㆍ뷰티업계까지 번졌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화장품은 물론 동물의 털이나 가죽 등을 사용하지 않은 의류까지 속속 등장하는 상황이다. 화장품이나 옷을 만들 때 동물을 학대하거나 도축하지 않고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함으로써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도 비건 패션ㆍ뷰티
CJ올리브영은 클린뷰티를 올해 매출 10000억원 대의 대형 카테고리로 키운다고 18일 밝혔다.
향후 약국 화장품이라 불리는 ‘더모코스메틱’과 같은 전문 카테고리로 육성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6월 업계 최초로 ‘올리브영 클린뷰티’라는 자체 기준을 정립하고 화장품 성분과 환경, 윤리를 고려한 브랜드에 선정 마크(엠블럼)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자원재순환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새해맞이 첫 행사로 가죽가방을 보내준 고객을 대상으로 파스텔 스트랩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제품구입 후 홈페이지 내 ‘GIVE AND TAKE’를 통해 가죽가방을 보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
H&M의 올가을ㆍ겨울 시즌 컬렉션은 버려지는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
1일 H&M은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이 폐기물로 만든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쉽게 버려지는 것들을 가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들로 재탄생시켜서 폐기물의 잠재력을 깨닫게 하고, 물건을 재사용하는 것에 대해 창조적인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농작 폐기물에서 탄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12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일 오르바이스텔라에 따르면 ‘쇼핑이 선물이 된다’ 이벤트에서는 12월 중 핸드백 구입시 고객이 선택한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간식을 제품과 함께 전달한다.
또한 ‘수요일엔 HEUREUX DAY’ 이벤트를 통해 올해 마지막 달 5번의 수요일에 특정 제품을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겨울 시즌 스페셜 에디션을 본격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들은 기존 인기 제품들을 보다 모던하고 실용적으로 재해석한 ‘르페니 럭스(Le Fanny Luxe) 백’과 ‘트위드 크로스(Tweed Cross) 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카메라(CAMERA) 백’을 추가해 3종으로 구성됐다.
신세계백화점이 올 겨울 트렌드로 떠오른 ‘비건 패딩’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서 이탈리아 비건 패딩 브랜드 ‘세이브더덕(SAVE THE DUCK)’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동물학대나 착취 없이 재활용 원료 등을 활용한 ‘비건 패션’은 최근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한 ‘가치 소비’ 트렌드로 주목 받고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론칭 1년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오르바이스텔라는 기존 인기 제품인 트위드 미니 크로스백·르페니 숄더백·몽뜨 숄더백을 30%, 최근 출시한 데미루나 백·스텔리나 백을 20% 할인한다.
제품을 구입하면서 동물보호단체 기부처를 선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