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상공인 대축제인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소상공인대회는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연례 행사다.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1
롯데면세점은 국내 대표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인 한국콜마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한국콜마 제조 고객사를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입점 컨설팅 및 글로벌 세일즈 채널 확대 지원에 나선다.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를 위해 온ㆍ오프라인 판매기획전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롯데면세
롯데백화점은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매장을 21일 인천점 1층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지역에 최초로 오픈한 이번 돌체앤가바나 매장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제외하고 남녀 패션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통사 유일의 ‘남녀 복합 매장’이다. 주얼리 등 다양한 잡화 상품도 만날 수 있다.
특히 ‘파인 주얼리 컬렉션
글로벌 젠지 세대 겨냥 K콘텐츠 전문관 조성본점 본관도 2021년부터 대규모 리뉴얼 진행2027년 말 강북 대표 ‘롯데타운 명동’ 완성 목표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가 명동을 찾는 글로벌 젠지(Gen-Z·1997∼2006년생)를 겨냥해 K콘텐츠 성지로 재단장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영플라자가 31일 영업을 종료한 후 4월부터 전면 개보수 공사에
프리미엄 식품관 ‘로켓프레시 프리미엄’ 리뉴얼특허청에 ‘프리미엄 프레시’ 상표 출원도식품 수요 늘자 가성비·고급화 투 트랙 전략프리미엄 식품·뷰티, 백화점과 사업영역 겹쳐
쿠팡이 직매입 고품질 과일에 한해 ‘프리미엄 프레시’ 라벨을 붙여 신선식품 고급화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화장품에 이어 신선식품에도 고급화를 꾀해 차별화 상품에 역점을 두는 셈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연말 소비 대목에 찬물을 끼얹은 가운데 유통·외식업계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탄핵안)이 통과되면서 일단 한숨을 돌린 모양새다. 업계는 그동안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며, 미뤄뒀던 연말 마케팅에도 다시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이 많은 12월은 한 해 매출
뷰티관에 로에베퍼퓸ㆍ헬레나 루빈스타인ㆍ스쿠 등 신규 입점올해 8월엔 인천ㆍ경기권 최대 '인천점 뷰티관' 리뉴얼 오픈"매장 재단장 통해 경쟁력 제고…혜택도 최대 수준으로 제공"
롯데백화점 본점이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의 뷰티관을 리뉴얼해 13일 개장했다. 올해 8월 인천ㆍ경기권 최대 규모의 뷰티관(롯데백화점 인천점)을 선보인 지 4개월여 만이다. 롯데백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하는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가 31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지페어 코리아 2024(G-FAIR KOREA 2024)는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전문 전시회다.
‘재밌게 산다’는 슬로건 아래 생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이커머스 계열사인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알리)가 한국 화장품(K뷰티) 상품 전문관을 열고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알리는 이날부터 뷰티(Beauty)관을 열고 상품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 뷰티관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크렌징,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총 10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특히 이너뷰티까지 담
G마켓과 옥션이 9월 1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2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프로모션은 이른 명절 준비를 하는 수요에 착안, 대규모 명절 프로모션 ‘한가위 빅세일’에 앞서 진행하는 사전 행사다. 2주차 행사에서는 멤버십 회원을 위한 혜택을 더하고 각종 선물세트 등 명절 추천 상품 할인에 집중한 것이 특징
‘계절의 정원’ 콘셉트…공간 등 미래형 탈바꿈고객 니즈 세분화, 프리미엄 뷰티 경험 제공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인천·경기권 최대 ‘프리미엄 뷰티관’을 선보인다.
20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프리미엄 뷰티관은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에 들어선다. 51개 매장을 갖춘 인천점 뷰티관은 면적만 3966.9㎡(약 1200평)에 달한다. 브랜드 선정부터 공간 설
주요 패션 온라인 플랫폼들이 화장품 전문관을 여는 등 뷰티 시장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뷰티에도 관심이 많은 충성고객을 상대로, 의류와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화장품까지 영역을 확장해 매출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화장품의 높은 마진율은 업체로선 특히 매력적인 요소다. 여기다 그동안 구축한 물류망을 활용하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어 업체 모두 총력전에
에이블리가 8월 뷰티 카테고리 거래액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지난달 에이블리 뷰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주문 수도 80% 가량 늘었다.
8월은 일반적으로 뷰티 비수기로 꼽히는 데 색조, 베이스, 스킨케어 등 품목별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8월 가장 높은 구매
온라인 뷰티 시장을 놓고 이커머스와 패션플랫폼이 격돌한다. 과거 화장품은 눈으로 직접 보고 사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코로나 이후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엔데믹에 노마스크와 외출이 늘며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패션과 뷰티는 뗄 수 없는 사이”…화장품 공략 나선 패션플랫폼
1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패션플랫폼은 최근 뷰티
엔데믹 이후 첫봄을 맞아 패션 수요가 늘면서 유통업계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할인 폭이 최대 70% 이르는 판매사도 있어 나들이 의류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면서 봄 패션 수요가 늘고 있다. 이달 들어 12일까지 롯데백화점의 패션 상품군 매출은 전년
롯데백화점이 본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관’을 선보이고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에 힘입어 (5/1~8/29 기준) 전 점포 뷰티 상품군 매출이 전년대비 25%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풀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 화장품과 향수 매출은 같은 기간 각각 30%와 55%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더욱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5
5일 서울 낮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며 어느새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이에 발맞춰 유통업계의 봄 마케팅이 한창이다. 특히 이커머스는 식품부터 생필품, 홈인테리어 제품에 더해 여행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봄맞이를 주도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과 옥션이 봄을 맞아 식품, 생필품, 뷰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봄봄마켓’을 14일까
롯데면세점이 K뷰티 판로 지원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와 함께 면세점에 입점한 중소기업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면세점 입점 기업 특별 판촉 왕홍(網紅·중국 온라인 방송인) 방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이번 특별 라이브 방송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시내면세점 2호점을 연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동대문에 시내면세점 2호점을 열고 서울 강북 상권 공략에 나선다. 1호점인 무역센터점과 시너지를 통해 ‘영업 경쟁력 제고’와 ‘수익성 개선’이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275 두산타워 6~13
인터파크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설날 프로모션 ‘설날대란’을 23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설날 프로모션 ‘설날대란’은 명절 선과 차례상 등을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담당 MD들이 엄선한 인기 상품들을 바탕으로 △타임딜 △가격대별 선물 추천 △할인 쿠폰 △카테고리별 선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