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창원 합성동 모텔 참사는 우리 사회의 가장 어두운 단면을 드러냈습니다. 20대 남성이 10대 중학생 3명을 흉기로 찌르고 투신하여 결국 가해자와 피해자 일부가 동시에 사망한 이 비극은 단순한 강력 범죄를 넘어 우리 법 시스템이 포착하지 못하고 놓친 계획된 분노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특히 법률가로서 이 사건을 바라볼 때,
[카드뉴스 팡팡] 분노범죄, 당신을 노린다
“순간적으로 욱해서 그랬다”“분노를 표출할 곳이 없어서 나도 모르게 그만…”“화가 나서 순간 눈에 보이는 게 없었다”
이유도 명분도 없는 살인, 그들의 변명 아닌 변명은 ‘화를 참지 못해서’였습니다.
‘분노 범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평소 쌓인 분노가 극단적인 방법으로 갑자기 표출되기도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여성혐오 범죄가 화두가 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모 현장을 보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현장을 다녀왔다"며 "분노의 물결이 일렁이고 있었다"며 강남역 10번 출구를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 시장은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환기하며 "더 이상 혐오범죄, 분노범죄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사고 가해자 최모(23)씨는 현역 시절 B급 관심병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최씨는 영점사격 훈련 도중 K2소총으로 다른 예비군들에게 총기를 난사한 뒤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전문가들은 잘 모르는 사람의 상체 부분을 조준해서 사격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이 사건을 ‘묻지마형 분노 범죄’로 판단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나주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국민께 심심한 위로를 표하고 가족에게도 위로를 보낸다”며 “정부를 대신해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찰청을 방문해 김기용 경찰청장으로부터 현안을 보고 받으며 이같이 밝히고 범인의 조속한 검거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또 묻지마 범죄가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한 트위터리안에게 보내는 경고의 글을 작성했다.
소연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망상병환자님.. 처음으로 하는 경고입니다.. 이 후에는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은 절대 팬이 아니예요"라며 한 팬을 지목했다.
이어, "제가 어제 특정인에게 올린 트윗의 내용은 안티성 글이 아닌 , 범죄에 가까운.. 망상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