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전쟁 준비를 더욱 공세적으로 해야 한다며 '중요 군사행동 지침'을 군에 시달했다. 이달 말 진행되는 한미연합연습을 앞두고 긴장감을 최대로 끌어올려 도발의 명분으로 삼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 확대회의가 9일 당중앙위원
북한은 한미일 북핵공조에 원색적인 비난을 쏟으면서 노동당원들에 충성심을 강조하고 주민들에게 방사포 발사 훈련을 알리며 내부결속을 다졌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1일 한미일 외교차관이 북핵 위협 대응 삼각공조 강화 뜻을 모은 것을 두고 “세 얼간 망둥이들의 쑥덕공론장”이라며 “아무리 반공화국 제재 압박 소동에 미쳐 날뛰어도, 사상 최대의 북침
한미 군 당국이 29일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2부를 시작했다. 수도권 안전 확보를 위한 역공격과 반격 작전을 담은 시나리오다. 이에 북한은 ‘평양 함락’ 목적이 담겼다며 맹비난했다.
내달 1일까지 이어지는 을지연습 2부는 반격 목표지점이 북한 내 어느 곳인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컴퓨터시뮬레이션 기반 지휘소연습(CPX)을 넘어
북한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 ‘담대한 구상’을 거부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윤석열의 담대한 구상이라는 건 검푸른 대양을 말려 뽕밭을 만들어보겠다는 것만큼 실현과 동떨어진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앞으로 또 무슨 요란한 구상을 해 문을 두드릴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절대로 상대해주
인천 자유공원 내 맥아더 장군 동상을 훼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반미단체 관계자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2시 50분께 인천시 중구 송학동 자유공원 안에 있는 맥아더 동상 아래에 ‘주한미군 추방, 전쟁 연습 규탄’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걸었다. 이어 4m
한미 군 당국이 8월 중 시행할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중지하는 협의에 착수했다.
한미 군 당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포괄적이고 완전한 거래를 협의하는 환경" 하에서 연합훈련은 부적절하다며 중지를 언급한 이후 즉각 협의 채널을 가동해왔다. 이런 협의를 통해 양국은 UFG 연습을 중단하는 데 의견을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17일 “남북 고위급 회담을 중지시킨 엄중한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남조선의 현 정권과 다시 마주앉는 일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 위원장은 이날 남북고위급회담 무산 책임과 관련해 “차후 남북관계의 방향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행동 여하에 달려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정
북한이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동해 진입을 최초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0일 ‘미 핵 항공모함 칼빈슨호 타격단과 남조선 해군 북침 전쟁연습 개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제와 남조선 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29일 동해에서 합동 군사연습을 개시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어 “미제와 괴뢰 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이
북한 1일 기관지를 통해 "내외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리는 것이 초미의 민족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 사설을 통해 "3·1 인민봉기는 발톱까지 무장한 침략자와는 무장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는 심각한 교훈을 남겼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문은 또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면서 특히 미국과 일본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을 "북침전쟁 도발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모략극"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19일 '모략사건 조작은 미국과 괴뢰들의 상투적 수법'이라는 논평에서 "지뢰폭발 사건을 '북 도발'이라고 떠들어댈수록 차례질(돌아갈) 것은 모략과 날조의 상습범이라는 오명뿐"이라고 비난했다.
신문은 미국과 남측이 과
북한 "'연평해전', 전쟁 도발하는 영화" vs '비정상회담' 수잔 "눈물 흘렸다"
북한이 영화 '연평해전'을 전격 비난하고 나선 가운데 '비정상회담'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가 '연평해전' 관람소감을 밝혔다.
수잔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또 인상 깊은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가슴이 아파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게 만들었던 영화였습니다
북한 연평해전 비난, 안규백 의원 "교전 당시 순직자 전사자로 대접받아야"
북한이 대남선전용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영화 '연평해전'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같은 날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교전 당시 희생자들을 순직자에서 전사자로 격상시키는 군인연급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
북한, 영화 '연평해전' 비난 "불신과 적대, 악의를 심어주는 행위"
북한이 대남선전용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영화 '연평해전'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연평해전'은 2002년 한·일 월드컵 3, 4위전이 열린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 참수리-357호정에 기습공격을 가해 발발한 제2연평해전
북한이 6·15 남북 공동선언 발표 15주년을 맞은 15일 남북 당국 간 대화와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은 이날 정부 성명을 내고 “북남 사이에 신뢰하고 화해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당국 간 대화와 협상을 개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발표했다.
정부 성명은 북한이 국가를 대표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최고 수준의 입장 표명이다.
북한
북한이 17일 한미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거듭 비난하며 선제타격을 위협했다. 이에 따라 한미군사훈련을 둘러싼 남북 간 긴장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이날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UFG 연습에 대해 “미제의 날강도적인 대조선 적대시 정책과 그에 발벗고 추종해 나서고 있는 남조선 괴뢰들이 동족대결 책동에 따
북한이 한미군사훈련이 본질적으로 '북침전쟁 연습'이라고 비난했다.
29일 조선중앙통신 논평에 따르면 미군 특수부대가 한미군사훈련에 참가해 북한 침투훈련을 벌인다는 영국 잡지 '더 위크'의 이달 25일자 보도를 지적하며 "이로써 합동군사연습이 방어적이라는 미국과 남조선의 주장이 그 침략적 성격을 가리기 위한 너울이라는 것이 또다시 만천하에 드러나게 됐다"
북한은 5일 남해상에서 실시될 한·미·일 해상훈련을 '북침전쟁 도발기도'라고 비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대화와 평화의 파괴자는 누구인가' 제목의 논평에서 "북침핵전쟁 책동에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우리를 반대하는 대규모의 연합해상훈련에 핵항공모함을 투입하는 것은 대화와 평화의 분위기를 파괴하고 정세를 최악의
우리 정부가 26일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우리측 인원 전원의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이제 북한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개성공단에 대한 통행제한 조치에 이어 9일 근로자 철수조치를 취한 북한은 우리 정부의 이번 결정에 더 강경한 ‘맞불 카드’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일단 북한은 우리 측 인원의 귀환에는 협조적인 태도를 보일 것으로
북한이 18일 한국과 미국의 대화 제의를 사실상 거부한 가운데 대화를 원한다면 군사훈련 등의 도발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는 연일 한미 양국에 대한 위협을 계속해 온 북한이 대화를 위한 일종의 조건을 밝힌 것으로 해석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의 최고 국방지도기관인 국방위원회는 이날 정책국 성명을 통해 한국과 미국에 “진실로 대화와 협상을 바란다
남한 정부의 적대행위가 계속되면 남북대화나 관계 개선은 절대 없다고 북한이 다시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18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괴뢰패당이 미국과 한 짝이 되여 우리의 우주개발과 핵무력 강화를 함부로 걸고 들면서 반공화국 ‘제재’, 압살 책동에 가담하고 조선반도에 최신 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며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