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지원체계 구축·해양수도권 육성내년 연안여객선 공영제 준비…수산업 체질 개선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일 “바다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선도한다는 긍지와 책임과 자부심으로 다섯 가지 전략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극항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안·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대한민국의 균형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매설한 지뢰 폭발로 우리 장병의 발목이 절단됐다. 상응 조치를 공언하던 우리 군은 북한을 향해 사과와 지뢰 제거를 촉구했다. 북한이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엄포였다. 군도 미심쩍었는지 북이 제거 안 하면 ‘우리 스스로 하겠다’고 친절히 덧붙였다. 혹여나 ‘가해자’ 북한이 반발할 만한 조치는 싹 뺐다. 군이 ‘겁먹은’ 것이
통발 2450개·자망 20㎞ 수거…11월까지 집중 철거중국 측에 자국 어선 단속 강화 요청…한중 공동 대응 추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해역에 불법으로 설치된 중국 통발과 자망이 대규모로 철거됐다. 불법 어구에 잡혀 있던 꽃게 약 3.1톤은 바다로 돌려보냈다.
해양수산부는 서해 NLL 인근 불법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인천 소청도 남동쪽 NLL 이
2027년 신규 3척 건조 착수…총사업비 3660억원노후함 대체 넘어 전력 증강…500톤급 단속전담함도 확충
정부가 서해에서 불법 중국어선 등에 대한 단속과 해양주권 수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000톤급 해양경찰 경비함정을 2030년까지 17척으로 늘린다. 특히 기존 노후 함정을 대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규 함정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경비 전력을 증강
도널드 트럼프 1기 미국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존 볼턴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평양에서 만나는 방안을 모색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볼턴 전 보좌관은 한미연구소(ICAS)가 마련한 화상 대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과 이듬해 판문점 회동을 통해 이미 상징적
정부 서해 NLL 중국어선 대응방안에 힘 실어6월 연평도 현장 지시 두 달 만에 범정부 대책백령도 특수진압대 신설, 4대 대책 9월부터 시행
이재명 대통령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불법조업하는 외국 어선에 대해 국적을 가리지 않고 단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8일 엑스(X·옛 트위터)에 정부의 NLL 불법조업 대응방안을 다룬
9월 감척어선 1척·민간 철거선 2척 투입…인공시설물 추가 설치특수기동정 2척 도입·백령 특수진압대 신설…한중 공조 강화
정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해역에서 조업하지 않고 정박하거나 물품을 공급받는 외국어선도 처벌할 수 있도록 법령을 정비한다. 불법어구를 상시 철거하고 신형 특수기동정과 특수진압대를 추가 배치하는 등 현장 단속 역량도 강화한다
"협상 아닌 협박…특검도 특별감찰관도 민주당이 막고 있다""코스피는 카지노판·대통령은 골프…경제·안보 모두 국민 불안 키워"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18개 상임위를 모두 가져가겠다면 국회법부터 단독으로 개정하고 가져가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18개 상임위를 모두 가져가겠
미군, 이란 추가 공습 개시
미군 중부사령부가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위협하는 이란을 겨냥해 추가 공습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SNS 엑스(Xㆍ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부터 민간 선원과 상선을 공격하는 이란의 능력을 계속 약화시키기 위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작전이 군통수권자인 도널드
제2연평해전 승전 24주년 기념행사가 29일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2002년 6월 북한군의 기습 도발에 맞서 우리 바다를 지키다가 산화한 서해 6용사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경의를 표했다.
29일 해군은 이날 오전 안규백 국방부장관,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서영석 유가족회장을 비롯한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 한미 주요 지휘관
中 불법조업엔 현장 대응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서해 최전방인 해병대 연평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병역체계 개편 구상을 재차 밝히는 한편 북방한계선(NLL) 인근 중국 어선 불법조업 문제에 대한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 연평부대를 방문해 K1E1 전차와 스파이크 대전차 미사일, 비궁 유도무기 등 주요 전력
실제 해상 자산·시뮬레이터 연동한 하이브리드 실증팔란티어 AI 솔루션으로 무인체계 통합 지휘통제LIG D&A “글로벌 패키지 솔루션 수출 추진”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협업해 인공지능(AI) 기반 무인수상정 지휘통제 기술을 선보였다. 실제 해상 무인체계와 시뮬레이터를 연동한 환경에서 대함·대잠 작전을 수행하며 차세대 무인 해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게 될 2차 종합특검팀(권창영 특별검사)이 이번 주부터 수사를 시작한다. 1차 종합특검 당시 다뤄지지 않은 ‘노상원 수첩’ 조사에도 이목이 쏠린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2차 종합특검은 25일쯤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다.
권 특검은 앞서 대한변호사협회 등에서 특검보 후보자를 추천받아
2차 종합특검의 특별검사로 권창영(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가 임명되면서 관련 수사 준비가 곧장 시작될 전망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이재명 대통령은 권 변호사를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특별검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권 변호사는 법무법인(유) 지평 소속으로 조국혁
HJ중공업이 해군의 신형 고속정 4척을 추가 수주하며 함정 전문 방위산업체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HJ중공업은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해군 신형 고속정(검독수리-B Batch-II) 13~16번함 건조 사업에서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기술 협상 등 절차를 거쳐 지난 17일 방위사업청과 총 3,125억 원 규모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올해 수능 문답지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배부 시작
교육부가 10일부터 사흘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배부합니다. 운송에는 시·도교육청 관계자와 교육부 중앙협력관이 참여하며 경찰이 경호를 맡습니다. 문답지는 시험지구에 도착 후 철저한 경비 속에 시험 전날까지 보관되고 시험 당일 오전 전국 1310
계엄 당시 ‘학교 출입통제’ 김대진 한예종 총장 참고인 조사비화폰 담당 김대경 전 대통령경호처 지원본부장도 소환평양 무인기 침투‧NLL 위협비행 등 ‘외환 의혹’ 수사 속도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홍철호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박지영 내란특검보는 6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홍
해군은 29일 경기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제2연평해전 승전 2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허성재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전사자 유가족과 제2연평해전에 참전했던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참석했다.
참전용사 고(故) 서후원 중사 부친인 서영석 유가족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2함대사령부를 찾아 장병들을 마주할
제주 해역에 살던 소라가 동해 연안으로 북상한 원인을 국책연구원이 과학적으로 분석해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소라(Turbo sazae)의 서식지가 남해안에서 동해 연안으로까지 북상한 현상이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유전적 연결성 분석을 통해 규명하고 관련 연구 결과를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An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봄철 꽃게 성어기를 맞아 불법 조업 단속 현장을 점검하고 강력 대응을 당부했다.
11일 이 권한대행은 인천 중구 소재 서해5도 특별경비단 3005함을 찾아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외국 어선의 불법조업 단속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이 권한대행은 최근 해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격전지였던 철원의 ‘철의 삼각 전적지’를 방문했다. 한국안보문제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킨사 아카데미(KINSA Academy)의 안보견학 프로그램의 하나.
철원에 도착해 평화전망대로 이동하기에 앞서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고석정(孤石亭)에 들렀다. 철원 8경의 하나인 이곳에 들어서면 절벽 사이로 흐르
2018년 어느 가을 날, 아침 일찍 인천의 연안부두 대합실로 향했다. 초등학교 동문 선·후배 12명이 소청도와 대청도 투어를 할 목적으로 의기투합했기 때문이다. 여건이 된다면 바다낚시도 할 예정이었다. 연안부두를 출발하여 소청도에 들렀다가 대청도를 경유해서 백령도를 목표를 출발하는 쾌속선 ‘코리아킹’을 탔다.
과거에는 인천서 백령도까지 240여k
한민족의 성산으로 추앙받는 백두산(白頭山·해발 2744m). 그러나 내 길을 잃고, 남의 땅을 거쳐 오르내린 지 어언 수십 년에 이르니 그곳이 진정 내 나라, 내 땅인지 의구심이 드는 것도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런 어리석은 마음을 꾸짖기라도 하려는 듯 어느 순간 눈앞에 나타난 꽃 한 송이가 백두산과 백두평원, 그리고 남한 땅이 식물학적 동질성을 가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