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 12일 "남북 관계에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돼야 하며 입법부 차원에서 이러한 여건 마련을 위해 국회 방북단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북미 협상의 성공을 위해서도 북한과 미국, 남한과 북한 관계의 병행 발전은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8일 원내대표
지난달 30일 판문점 남측 자유의집에서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양자회담의 북측 수행원에 권정근 외무성 미국국장도 포함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권 국장은 '폼페이오 교체'를 요구했던 인물로 강경한 발언으로 미국을 압박해온 인물이다.
권 국장은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자유의집에서 회담을 진행할 때 로비
청와대는 30일 판문점에서 이뤄진 역사상 초유의 남북미 정상회동과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잠시 주춤거리고 있는 북미협상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남북미 세 정상의 만남은 또 하나의 역사가 됐다”며 이같이 논평했다.
이어 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여야는 30일 남·북·미 정상의 비무장지대(DMZ) 3자 회동이 성사된 것과 관련해 한 목소리로 기대감과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미국과 북한 정상이 정전협정 이후 66년만에 판문점에서 만났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분단과 대결의 상징에서 평화와 협력의 상징으로 바뀌는 전환점이 됐다
김정은 “두 나라 평화의 악수”…문 대통령 “비핵화 큰 고개 넘어”
사상 최초로 남북미 정상이 30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군사분계선에서 만났다. 70년 묵은 한반도 냉전구조 해체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노이 북미 회담 결렬 이후 교착상태에 빠졌던 북미·남북 관계가 이번 정상 회동을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이 '2~3주내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북미 간 비핵화 교착상태에 대해 “하노이 정상회담 후 공식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동안에도 북미 양 정상의 대화 의지는 퇴색하지 않았다”며 “금방 속도가 나지 않는다고 현 상황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교착상태로 볼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주요 국가들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
29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과 ‘깜짝 회담’을 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서울 방문 시 김 위원장과 회동을 추진할 수 있다’는 워싱턴포스트의 보도에 대해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30일 한미 정상회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친서가 북미협상 재개의 계기가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해외 순방에 나서기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를 보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 같이 언급했다.
폼페이오
스웨덴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북미 간에 구체적인 협상의 진전을 위해서는 사전에 실무 협상이 먼저 열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살트셰바덴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스테판 뢰벤 총리와의 정상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그 실무협상을 토대로 양 정상 간의 정상회담이 이뤄져야 지난번 하노이 2차 정상회담
북한이 북미협상타결 시점을 내년 이후로 보고 버티기 전략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장형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가 지난달 30일 ‘현대북한연구’에 ‘북한의 외화수급 및 외화보유액 추정과 북미 비핵화 협상에 대한 시사점’을 제목으로 게재하고, 3일 한국은행 북한금융경제포럼에서 ‘김정은 시대 북한의 외화수급 및 외환보유액 추정’을 주
북한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을 향한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4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전 9시 6분경부터 9시 27분경까지 (강원도)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하노이 노딜’ 이후 북미 협상의 경색 국면에서 나온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김정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늘 열린 북·러 정상회담이 북미회담 재개와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 촉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인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연방안보회의(SCR) 서기 등 러시아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
한때 속도를 내던 한국은행(BOK·Bank of Korea)의 북한 관련 연구가 또 다시 뜸해진 분위기다. 국회에서 늦지 않게 대응하겠다던 한은 차원에서의 남북 경제협력 전담기구 조직 설치도 사실상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22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네 차례 보고서가 연이어 나오며 다시 활발해지는가했던 북한 관련 연구가 작년 10월9일 ‘BOK경제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이틀 연속 군 관련 행보를 보였다. 특히 김 위원장이 남측에 대해 ‘오지랖 넓은 중재자·촉진자가 아닌 당사자’라고 압박한 이후 북한 매체들이 대남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18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17일 신형 전술유도무기 사격 시험을 참관하고 국방과학기술의 최첨단화 등을 위한 목표를 제시했다. 16
원포인트 회담 가능성 내비쳐…북미협상엔 ‘딜 메이커’ 역할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이제 남북 정상회담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추진할 시점”이라며 남북대화 추진을 공식화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북한의 여건이 되는 대로 장소와 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남과 북이 마주 앉아 두 차례의 북미 정상회담을 넘어서는 진전될 결실을 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9일(현지시간) 북미협상 목표와 관련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와 재래식 수단의 위험 감소”라며 대북 최대 압박 원칙도 계속 유지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상원 세출위원회 소위에 출석해 대북 외교 목표에 대한 질문에 “완전히 검증되게 비핵화된 한반도와 더 큰 평화, 재래식
최근 DMZ평화공원 조성이 증시 주요 이슈로 자리 잡은 가운데, △도로ㆍ공항 △철도ㆍ구조 △도시계획 △감리 △기타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건설업체 유신이 실제 수혜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유신 오윤근 부사장이 과거 DMZ 지역 도로ㆍ철도 연결 환경영향평가 공동조사단 수리 분야 위원으로 참석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DMZ 지역 남북 인프라 사업을 지속적으
문재인 대통령은 1일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바라는 우리 국민과 세계인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길을 찾겠다”며 “막힌 길이면 뚫고 없는 길이면 만들며 함께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이번 방미는 이런 가운데서 대화 동력을 빠른 시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미국과 북한이 연일 강온전략으로 북미 관계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청와대는 한미 동맹과 남북 관계에 “변함없다”, “말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만 되풀이하는 가운데 한국의 중재자 역할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북미 간 ‘강 대 강’ 대치는 북미 협상 판을 깨지 않는 선
3월 셋째 주(18일~22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4.39포인트(0.58%) 내린 743.97에 장을 마쳤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예상을 웃도는 비둘기 기조와 반도체 업종 수요 회복 전망 등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기간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홀로 5253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