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최근 수요가 급증한 K푸드 트렌드에 맞춰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 올해 1~7월 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하는 등 면세 식품 수요가 높아진 데 따른 전략이다. 각 공항 면세점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K푸드 브랜드를 선보이며 내외국인 고객 공략에 나섰다.
17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김해공항점은 15일 ‘코롬방제
초여름 관련 신제품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 화장품 브랜드 '브이티 코스메틱'·'이니스프리'가 신제품을 선보인다.
◇스타벅스
- 부산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 부산 레드 온더 비치
- 6900원
스타벅스코리아가 부산 특화 음료 '부산 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