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수도권 내 300인 미만 학원은 운영을 재개했다. 하지만 대성학원을 비롯한 300인 이상 재수종합학원의 경우 여전히 비대면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6일 대성학원 재원생들이 4주 만에 학원을 찾았다. 수능 전 고 3과 N수생이 함께 치르는 마지막 모의평가인 9월 수능 모의평가
대성학원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치에 따라 ‘온라인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성학원 온라인 원격 수업은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통해 제공, 학생들은 학원에 등원한 것과 동일하게 온라인상에서 하루 일과를 진행한다. 매일 수업 시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출석을 체크하고, 수업 시간표에 따라 수업을 듣게 된다. 온라인 원격
대성학원이 재수정규반과 서울대·의대특별반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개강일은 다음 달 3일로, 대성학원(노량진)·강남대성학원인문별관·강남대성학원자연별관·강남대성학원(송파)·부산 대성학원 5개 본원이 편입생을 모집한다.
본원 편입생들은 강남대성학원의 정규반과 같은 교재·커리큘럼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서울대·의대특별반은 상위권 특별반으로,
부산 대성학원이 7월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대성학원은 대성학원(노량진), 강남대성학원, 송파 강남대성학원에 이어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설립된 최초의 대성학원 본원이다. 부산 대성학원의 7월 편입생은 재수정규반과 서울대ㆍ의대특별반, PM수학집중반의 일부 결원생이 그 대상이다. 7월 1일 개강하며, 대성학원에 직접 방문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