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평생학습관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단편영화 상영 프로그램 '단편 시네살롱'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편영화 상영에 전문가 해설을 결합해, 관객이 영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문화예술을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10월 상영회에서는 사단법인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엄선한 수상작 3편이 스
CJ문화재단은 미국과 캐나다에 위치한 한국문화원과 함께 차세대 국내 영화감독의 작품을 소개하는 단편영화 상영회 ‘스토리업 쇼츠: 북미(Story Up Shorts in North America)’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스토리업 쇼츠: 북미는 세계 최대 영화 시장인 북미 지역의 한국문화원들과 협업해 미국과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상영회를 진행했다. 스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가 2022년 영화, 비디오물 등의 등급분류를 전담할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4일부터 1년 간이다.
신규 위원을 위촉한 소위원회는 △영화등급분류소위원회 △국내비디오물등급분류소위원회 △국외비디오물등급분류소위원회 △광고물소위원회 △공연추천소위원회 등 5개다.
영화등급 분류는 통상 극장에서 개봉하는 작품의 ‘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합공간 확산에 기여하고자 부산 산복도로를 따라 운영되는 ‘옥상달빛극장’을 후원한다.
르노삼성은 부산 지역 발전을 위해 친환경 ‘에코투어’, ‘교통안전 캠페인’, 장애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주관하는 옥상달빛극장을 후원, 부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응답하라 1988' 이민지 '응답하라 1988' 이민지 '응답하라 1988' 이민지
'응답하라 1988' 이민지가 혜리의 단짝친구로 등장해 톡톡 튀는 연기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 tvN '응답하라 1988'이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6일 첫 방송됐다. '응답하라1988'은 '응답하라1997', '응답하라1994'에 이은 세
배우 이민지가 tvN '응답하라 1988'에 합류한다.
'응답하라 1988' 출연자들의 라인업이 정해진 가운데 여성 출연자 중 한명으로 꼽힌 이민지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민지는 올해 종영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좌충우돌 탐정 행각을 벌이는 여고생 김하재 역으로 출연해 혜리와 절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DigiCon6 Awards’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를 중심으로 디지털시대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TBS가 주최하고 있는 콘테스트다. 연령, 성별, 국적, 아마추어를 불문한 모든 사람이 참여가 가능한 열린 대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16th DigiCon6 ASIA Awards에서는 아시아 10개국(일본, 한국
르노삼성자동차는 공장이 위치한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르노삼성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초등학생에게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 눈 높이에 맞는 이론과 체험교육, 교통안전에 관한 전국 공모전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산 북부교육지원청, 강
르노삼성자동차가 친화적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다양한 문화 후원 및 교육 기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품질 우선 주의를 지향하는 르노삼성차의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장기적인 고객소통과 사회공헌 활동을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30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나눔경영을 실천 하기 위해 어린이들의 문화 참여 기회 확대에
배우 유지태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산세베리아(가제)[제작 : (주)유무비, 주연 : 배수빈, 소유진]가 지난 26일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외국인 거리에서 크랭크인 했다고 30일 제작사 측이 밝혔다.
경기도 안산 외국인 거리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여주인공 ‘비엘라’의 외롭고 쓸쓸한 감정연기로 시작됐다. 유지태는 첫 촬영에 긴장했을
르노삼성이 29일까지 열리는 '부산 국제단편영화제'을 공식 협찬하고, 우수 단편영화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9년 연속 협찬을 해온 르노삼성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영화 문화산업의 발전과 단편영화를 널리 알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난 2월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을 받은 양효주 감독의 단편 ‘부서진 밤’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부서진 밤’이 ‘제2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하 영화제)에 본선진출작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영화제는 오는 25일~29일 부산 해운대구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열린다.
개막작으로는 아르메니아의 지진 후 상황을 담은
르노삼성자동차는 12일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되는 '부산 국제단편영화제'를 협찬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번 영화제에서 르노삼성자동차상을 제정하고, 우수 단편영화로 선정된 작품에 부상과 함께 수여한다.
이번 '부산 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픽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60초 이내의 익스트림숏 등 5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