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어제 생일이었는데 지은 씨와 어떻게 보냈냐’는 말에는 “어제는 일하다가 저녁에 지은이 아버지를 같이 만나서 식사했다. 복어를 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했다.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함께 예능에 출연하며 애정을 보였다. 이후 12일 올 가을 결혼 소식을 알렸다.
복어를 즐겼던 이분이 하루는 지인들과 복어회를 먹었는데 요리사가 자격증이 없었던지 독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탈이 났다. 근육이 마비되면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못했지만 정신은 멀쩡했다고 한다. 이러다 호흡까지 못 하게 되면 꼼짝없이 죽겠다는 공포감이 엄청났을 것이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적지 않은 사람이 마비 증상을 겪고 있다....
또 “군단장 등 고위급 간부는 백마회관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손님이 오면 메뉴판에 없는 복어탕, 꽃게탕, 낙지탕탕이, 전복 샐러드, 장어 등을 주문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고위급 간부가 식사할 때는 제철 과일과 경단, 차 등 평소 제공되지 않는 후식을 제공하고 군단장이 식사할 때는 그릇 세팅을 위해 배치도를 만들기도 했다는 것이 군 인권센터의...
비바리움 속 그의 반려 생물들은 도롱뇽, 도마뱀, 민물복어, 민물새우 등 다양한 종류를 자랑했습니다. 그는 거주 중인 동식물과 대화하고 친근하게 물과 먹이를 주며 행복해했죠. 그들에게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신’인 그 만의 ‘내셔널 대호그래픽’ 그 자체였습니다.
엄청난 호응에 4일 그는 또 ‘나혼산’에 얼굴을 비쳤는데요. 이날은 김대호 아나운서의 애마...
남편 A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다이빙을 강요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또 같은 해 두 차례 복어 피를 혼합한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에 빠뜨려 A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이들이 A씨의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26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정 군이 취득한 자격증은 식품가공 기능사를 비롯해 △떡제조 △제과 △제빵 △복어조리 △한식조리 △양식조리 △중식조리 △일식조리 △조주기능사 등이다. 이에 대한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려면 1차 이론 시험과 2차 실기시험 모두 합격해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평균 2.7개월마다 자격증을 1개씩 취득한 셈이다.
이번 기록은 식품·조리 분야에 특화한...
이 씨와 조 씨 변호인은 이들이 복어를 사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해당 횟집 주인을 추가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재판부는 내년 1월 11일 다음 공판기일을 열고 증인신문 계획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 씨와 조 씨는 2019년 6월 30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 씨 남편 윤 모(사망 당시 39세) 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로...
이들은 같은 해 2월 강원 양양군 펜션에서 남편에게 독이 있는 복어 정소,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를 시도했고, 5월 용인시 낚시터에서 남편을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쳤다.
검찰은 이들이 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두 사람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이들은 그보다 앞선 2019년 2월에도 강원 양양군 펜션에서 윤 씨에게 독이 든 복어 정소와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고, 같은 해 5월 경기 용인시 소재의 한 낚시터에 윤 씨를 빠뜨려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검찰의 2차 조사를 앞둔 지난해 12월 14일 잠적했고 4개월 만인 지난 4월 경기 고양시 덕양구 3호선 삼송역 인근 오피스텔에서 체포됐다.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뚜껑 여니 소문난 잔치에 진짜 먹을 것이 없다“면서 ”기대에 결코 어긋나지 않은 즙짜기“라고 비꼬았다.
이어 ”아기 복어 박지현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도 꿋꿋했는데 완전 구질구질 개망신 떼쓰기“라며 ”성상납 은폐교사에 대해선 입도 뻥끗 안 하면서 큰 거 한방 터뜨린다고 하더니만 공갈빵만 부쉈다. 자해쇼였다“고 비판했다.
이들이 수영할 줄 모르는 윤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기초 장비 없이 뛰어들게 해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 이들은 앞서 2019년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윤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이씨와 조씨가 윤씨 명의로 든 생명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대표 메뉴인 주문진 정식을 주문하면 복어 튀김, 복어회, 복어 불고기, 복어탕, 복지느러미를 정종에 우려낸 히레주 등이 줄줄이 나온다. 다양한 복요리는 신선한 맛으로 미각을 사로잡는다.
34년 외길인생, 복요리의 지존이 되다 편 ‘주○○○○○’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9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6·1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총사퇴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예상대로 아기복어(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별명)가 다 뒤집어쓰고 물러났다”고 평했다.
전 전 의원은 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민주당은 ‘니탓정당’”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친문이 포문을...
다만 A씨는 계곡 사건 전 2019년 2월과 5월에 이씨와 조씨가 윤씨에게 복어 피를 먹이거나 낚시터에 빠뜨리는 방식으로 살해하려 한 살인미수 범행에는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공범 여부를 확인한 뒤 지난 18일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A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5월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징역 1년을...
아울러 검찰은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한 이씨와 조씨에게 범인도피 교사 혐의를 추가했다.
이 씨는 내연남 조 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윤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함께 2019년 2월과 5월에도 윤씨에게 복어 피를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트려 살해하려 했다며 살인미수 혐의도 적용한 상태다.
한편 이은해는 공범 조현수와 함께 지난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자신의 남편 윤 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다. 두 사람은 지난 12월 검찰 2차 조사를 앞두고 자취를 감추었다가 124일만인 지난달 16일 검거됐다.
이들은 앞서 2019년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윤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이씨와 조씨는 지난해 12월 14일 검찰의 2차 조사를 앞두고 잠적한 뒤 4개월 만인 지난달 16일 고양시 삼송역 인근 한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검찰은 이씨와 조씨를 체포하고 1주일 뒤 은신처인 오피스텔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 씨와 조 씨는 그동안 보험금을 노리고 A씨에게 복어 피가 섞인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에서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이 씨와 조 씨가 계획적으로 윤 씨를 계곡으로 유인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이빙을 권하고 구조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변호사는 “사전에 공모한 것이 있느냐를...
‘계곡 살인’ 사건 용의자 이은해(31) 씨가 19일 구속영장 실질심사 때 재판부에 제출한 자필진술서에서 남편 복어 피 살해 의혹을 적극 부인했다. “존경하는 판사님”으로 시작하는 진술서는 A4 용지 2장, 약 1600자 분량이나, 죽은 남편에 대한 언급은 단 한 줄도 없었다.
2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검찰 조사 단계에서 진술을 부인하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이씨는 진술서를 통해 복어 독으로 윤씨를 살해하려 했다는 살인미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복어를 사서 식당에 맡긴 뒤 일행 모두 함께 먹었다는 것. 죽일 의도였다면 왜 다 함께 먹었겠냐는 것이 이씨의 주장이었다.
또한 이씨는 “식당에서 독이 있는 부분은 소비자가 요구해도 주지 않는다”라며 혐의를 거듭 부인했다.
검찰은 이씨가 2019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