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전달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전체 연체율은 동일한 수준을 보였지만 기업대출 연체율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금융감독원은 4월말 현재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115조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5500억원(1.4%↑)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보험계약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각각 2900억원, 3100억원
경기가 점차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가계와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이 개선된 영향으로 금융권 연체율이 지난해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사실상 복귀했다.
특히, 시중 은행과 전업계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2분기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고 보험사 연체율도 지난 9월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금융권 대출 연체율이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보험사의 대출 연체율이 지난달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9년 6월말 현재 보험회사 대출채권의 연체율은 3.81%로 지난달 대비 0.28%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신규 연체감소 및 연체채권 정상화 등에 힘입어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의 연체율이 각각 0.21%포인트, 0.46%포인트 감소, 전채 연체율이 하락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