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서울·경기 지역 내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형신발을 제작·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성동구청,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 ‘MUVE’의 일환으로, 지난 상반기 이후 두 번째다.
정형신발은 장애나 질병 등으로 인한 보행 불편을 개선하고자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고가 제품으로, 1족당 약 90만 원
지역마다 호출번호가 다르고 회원가입이 필요했던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이용이 편리해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중증 보행 장애인이 장애인콜택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예약시스템을 개발해 29일부터 대전‧세종‧충북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중증 보행 장애인은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이동지원센터에 회원 가입한 후
시, 규제철폐안 10건 발표…올해만 83건 개선소상공인‧시민 불편 최소화…정책 수혜 확대양재대로 자동차 전용도로도 해제…현실성↑
서울시가 사회적 약자의 정책 수혜 문턱을 낮추기 위한 규제철폐에 나선다. 아울러 시민 불편을 일으킨 행정 절차도 간소화해 편의성을 높인다.
시는 16일 시정철학인 ‘약자동행’ 실천과 소상공인 영업 관련 제한 완화, 행정절차
JW홀딩스는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JW 조이워킹(JW Joy-Walking)’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3000만 원을 19일 경기도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특수신발 제작에 사용된다. 특수신발은 △희귀질환 △발달지연 △중증장애 △발모양 변형 등의 원인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
서울시가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의 편리한 버스 이용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325대의 시내 저상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저상버스는 대표적인 무장애(Barrier-free) 시설로 차체가 낮고 계단이 없는 버스를 의미한다.
현재 서울 시내 저상버스는 4621대가 운행 중이며 도입률은 69.3%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연말까지 저
JW그룹이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JW 조이워킹(JW Joy-Walking)’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500만 원을 경기도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웨어러블 보행 재활 로봇 구입에 사용된다. 이 로봇은 뇌성마비, 뇌졸중, 척추손상 등으로 인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재활 훈련을 도와주는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입은 서울 시민에게 전동휠체어가 지원된다.
13일 서울시는 티머니복지재단과 함께 장애가 있는 서울 시민의 사회 복귀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동휠체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서울시이며 교통사고로 인한 보행 장애인이다.
시는 △교통사고 증빙서류 제출 △직장·학업 등의 사유로 정기적인 이동
'전직의 꿀팁'은 전직 승무원, 전직 은행원, 전직 웨딩플래너 등 다양한 직종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이 독자들에게 유용한 '꿀팁'을 전달해주는 코너입니다. 대부분 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만큼 '전직의 꿀팁'에서 소개하는 이들의 유튜브를 이용하면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겠죠?
우리 주변에는 참 다양한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단체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한 합동점검을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대형 마트 등 판매시설과 장애인 이용이 높은 자연공원, 공공체육시설, 읍·면·동사무소 등 전국 3708곳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비장애인 차량이 주차하는 경우는 물론이고, 장애인 주차표
긴 연휴가 시작되는 추석 연휴 동안 인천공항 이용객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총 195만명, 하루 평균 17만 800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붐비는 인천공항에서보다 빨리 수속을 마치고 출국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도심공항터미널 이용= 삼성동과 서울역에 위치
인천공항 전용출국 통로(Fast Track) 서비스 이용 대상이 7월 1일부터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전용출국장의 보안검색대를 추가 설치해 보다 많은 교통약자에게 편리한 수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이용대상은 보행 장애인, 7세 미만 유‧소아, 80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법무부가 관리하는 출입국우대서비스 대상자와 동반 2인까지였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 및 장애인단체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그간 불법 주차 민원이 많이 제기된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할인매장 등 공중이용시설 및 공공기관 등 전국 6000여개소를 대상으로 약 한달간(4월 18일~5월 20일) 진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장애인 차량의 주차, 보행장애인
이달부터 대달 9일까지 장애인주차구역에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등과 함께 1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점검·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용자가 많은 오후, 주말, 공휴일 등에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대상은 대형마트, 고속도로 휴게소, 아파트, 공공기관 등
앞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신축하는 청사, 문화시설 등의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중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의무적으로 발급받아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14일부터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장애인전용
오는 23일부터 보행장애인, 고령자, 유소아,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은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 별도의 전용통로를 이용할 수 있어 출국절차가 훨씬 빠르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장기간 대기가 어려운 교통약자들을 위해 인천공항 동ㆍ서편에 전용출국장 2개소를 설치하고 ‘패스트트랙(Fast Track)’ 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고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