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합니다”라는 댓글로 강 훈련사의 열정을 응원했다.
강 훈련사는 KBS2 ‘개는 훌륭하다’,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의 반려견 솔루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해당 프로그램과 직접 운영하고 있는 반려견 교육 업체 보듬컴퍼니에서 수많은 반려견 문제를 해결하며 ‘개통령’(강아지 대통령)으로 거듭났다.
26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의 ‘강형욱의 개스트쇼’에서는 제니와 반려견 쿠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니는 “너무 팬이다. 애청하는 채널 중 하나라 쿠마를 자랑하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제니는 “쿠마는 8살~9살이다. 쿠마가 일본어로 곰이라는 뜻인데 처음에 데려왔을 때 곰처럼 생겼었다”라며 “쿠마는 안고...
이에 대해 강형욱은 “이번엔 개인 훈련을 하다가 물린 것”이라며 “위험하거나 사나운 녀석에게 다친 건 아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노력해서 안 물리는 훈련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형욱은 동물훈련사로 현재 KBS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운영하고 있다.
강형욱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보듬TV'를 통해 최근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폭스테리어에 35개월짜리 여자아이가 물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 개가 경력이 좀 많다. 이 사람 저 사람 아이를 많이 물었다. 분명히 이 개를 놓치면 아마 아이를 사냥할 것이다. 보통 제가 말하는 사냥의 끝은..."이라며 최악의 경우 불의의...
앞서 3일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보듬TV'를 통해 해당 폭스테리어를 안락사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강형욱은 "이 개가 경력이 좀 많다. 이 사람 저 사람 아이를 많이 물었다. 분명히 이 개를 놓치면 아마 아이를 사냥할 것이다. 보통 제가 말하는 사냥의 끝은..."이라며 최악의 경우 불의의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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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보듬TV'를 통해 폭스테리어 물림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 개가 경력이 좀 많다. 이 사람 저 사람 아이를 많이 물었다. 분명히 이 개를 놓치면 아마 아이를 사냥할 것이다. 보통 제가 말하는 사냥의 끝은..."이라며 최악의 경우 불의의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충고했다.
강형욱은 "저분(주인)은 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