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브라질 니테로이시 범죄예방환경설계 기술지원 용역 발주미주개발은행 협력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중남미 진출 본격화CPTED에 필요한 장치 국내 기업 수주받을 가능성⋯판로 확보 기대
서울의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바탕으로 한 도시 안전 데이터 플랫폼이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다. 서울의 ‘도시 안전’ 기술이 해외로 전파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서울 전역 100m 단위로 쪼개 범죄위험요인 예측 및 순찰실제 범죄 발생 데이터로 예측 정확도 검증
서울시가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범 사각지대를 찾아내는 ‘S-Map 방법취약지역 예측 모델’을 개발, 고도화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2023년에 개발한 ‘서울형 방범예측지수’를 활용해 범죄 취약지역을 분석
검찰‧경찰‧식약처 등 마약 특수본, 강도 높은 대응 방침지난해 마약류 사범 2만3022명…거래‧밀수 방식 지능화현장 단속 확대‧맞춤형 예방교육 마련 등 범정부 대책
정부가 연 2회 마약범죄 합동 특별 단속을 추진하는 등 수사 역량 결집에 나선다. 마약 사범이 2만 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강도 높은 대응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대검찰청, 경찰청, 식품의약
"멍멍! 반려견 순찰대가 나가신다" 순찰대원 활동복을 착용한 반려견 순찰대 빠니와 김고운 씨가 주택가 골목길 순찰을 하며 동네의 위험 및 범죄 위험 요소가 없는지,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올해 새롭게 선발한 팀에 선발된 빠니와 김 씨는 매일 퇴근 후 산책하던 거리에 나와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활동을 합니다.
반려
심야에 부상으로 쓰러진 실종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고, 학교 폭력 현장을 발견해 학생을 보호하는 활동을 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반려견 순찰대’가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19일 서울시는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반려견 순찰대’ 1424팀이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 64팀으로 시작한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
서울 강북구가 주거안전 취약가구에 침입감지장치(H-Gaurd)를 설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섰다.
16일 강북구는 여성 1인 가구 등 주거안전 취약가구 37곳에 침입감지장치 112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침입감지장치는 태양열 LED 센서를 통해 주거침입 동작을 감지하는 기기로, 주로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건물 외벽에 설치된다. 주거
‘약자와의 동행’ 확대 및 ‘매력특별시, 서울’ 다짐도심·수변 등 도시공간 대개조로 도시경쟁력 강화대규모 자연 재해와 사회적 재난서 안전 서울 구현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서울시정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라며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울의 도시 정체
서울시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이상동기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원 및 등산로(둘레길)에 지능형 CC(폐쇄회로)TV 확대 설치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512억 원을 자치구에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공원 및 등산로 등 개방된 장소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CCTV 설치 예산을 신속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이상동기범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는 서울강서경찰서와 치안 활동 강화를 통한 안전 증진을 목적으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원태 강서경찰서장, 박철균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안판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백종건 112관리팀장 등 경찰 20여 명과 지바이크의 윤종수 대표이사, 정구
내근경찰 축소…부서 통폐합 추진범죄 예방 중심으로 조직 재정비
경찰이 내근 부서를 축소ㆍ통폐합하고 강력팀 형사들을 우범지역에 투입하는 등 순찰 인력을 9000명 넘게 늘리기로 했다. 경찰청부터 일선 경찰서까지 범죄예방 전담 부서를 신설해 치안 업무를 수사에서 예방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18일 현장 인력을 확대하는 내용의 대대적인 조직개
서울 은평구가 심야시간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동행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2인 1조로 구성돼 야간에 지하철역 등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하거나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한다.
구는 현재 증산역, 새절역, 응암역, 역촌역, 연신내역 총 5개의 거점 지역을 운영하고 있
앞으로 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재래시장, 계단도로 등 서울 전역의 골목길을 거리뷰로 볼 수 있다. 휠체어ㆍ유모차 등이 지나갈 수 있는지 먼저 확인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서울시는 민간포털에서도 제공하지 않는 1만4000여 개 ‘소규모 골목길’의 거리뷰를 ‘S-Map’에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S-Map’은 서울 전역을 3D 지도로
서울 동작구가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CCTVㆍ비상벨 LED안내판’ 구축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CCTV 및 비상벨 LED안내판’은 발광다이오드(LED)를 탑재해 야간 시인성을 개선했다. 야간에도 안내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위급 상황 시 비상벨을 찾아 신고할 수 있다.
동작구는 여성안심귀갓길과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법으로 설치한 폐쇄회로
포스코에너지는 9일 용산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열린 ‘2020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20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지속가능경영 부문의 유일한 정부 포상이다. 자발적인 지속가능경영 실천과 확산을 선도한 우수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포스
서울시가 여성 1인 가구와 점포에 ‘안심홈세트’와 ‘안심점포’ 비상벨 설치를 지원하는 ‘SS존(Safe Singels Zone)’ 사업을 올해 11개 자치구까지 확대 지원한다.
30일 서울시는 “SS존 사업은 서울시에서 여성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1인 가구, 다세대ㆍ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을 SS존 지역으로 선정
내년 예산이 정부안보다 1조2000억 원 줄어든 512조3000억 원으로 확정됐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0년 예산은 정부안 대비 9조1000억 원 감액되고, 7조9000억 원 증액됐다. 총지출이 513조5000억 원에서 512조3000억 원으로 축소됨에 따라, 전년 대비 총지출 증가율은 정부안의 9.3%에
우리금융은 재단법인 한국여성재단에 밤길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 불빛과 비상벨 설치에 사용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밤길 범죄를 줄이기 위해, 우리금융, 서울 중구청, 한국여성재단이 협력해
ADT캡스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파란스마일 봉사단’ 발대식을 17일 서울 삼성동 ADT캡스 본사에서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파란스마일 봉사단은 2016년 ADT캡스가 전사 차원에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전국 지역본부별 봉사단을 모아 발족한 임직원 봉사단이다.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한국가스공사는 저소득층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폐·공가를 리모델링해 무상 임대하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저소득층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소년 탈선 장소로 이용되거나 도심 환경을 훼손시키는 폐·공가를 리모델링해 무상 임대하는 지역특화 사회공헌 사업이다.
서울시 강북구는 지난해에 이은 올해도 여성·청소년들의 밤늦은 시각 안전한 귀가를 위해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강북구는 지난 1월 안심귀가 스카우트 모집을 공고해, 2월 중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적극적으로 스카우트 역할을 수행할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스카우트들은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강북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