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DICE) △공공 모빌리티(SPACE) △물류 모빌리티(CITY POD)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물류 상ㆍ하차 로봇 ‘스트레치(Stretch)’도 볼 수 있다. 스트레치는 자율 로봇으로 주로 짐을 실은 트레일러와 배송용 컨테이너를 비우는 작업을 수행한다. 부스 안에서 스트레치는 바닥에 놓인 박스를 운반하는 시연을 상시 진행한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호가 1만5750원(-1.56%)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 엔젤로보틱스가 전 거래일과 동일한 호가였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글로벌 뷰티테크 전문기업 에이피알은 38만500원(-0.52%)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업체...
스마트스코어에 2년간 1200대·280억 규모 공급 계약키오스크 등 기존 기기·솔루션 대체·신규 버티컬 시장 공략
LG전자 안내 로봇과 배송 로봇의 활동영역이 동남아로 확대된다.
LG전자는 최근 골프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스코어와 2년간 1200여 대의 안내·배송 로봇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280억 원 수준으로, 해외 단일 공급처 매출로는...
현재까지 이음5G 구축을 통해 △제조분야에서 기존 와이파이(Wi-Fi) 대비 안정적이고 빠른 데이터처리로 생산성 향상 △실시간 관제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 서비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로봇의 도시락·음료·우편·택배 등 사무실 내 배송 서비스 △환자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MRI) 등 검사 결과의 3차원 증강현실(AR) 구현과 실시간...
성 대표는 “과거에는 차만 다니는 공간에 대해 디지털화해서 정보를 줬는데, 공간이라는 것이 차만 다니는 게 아니다”며 “사람이 걸어가는 공간도 있고, 기계가 가는 공간, 요즘에는 로봇이 가야 하는 공간도 있다”고 짚었다. 이어 “그런 공간이 지도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이를 디지털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기적인 목표는...
이에 농업, 물류센터, 택배 배송, 음식점 조리·서빙 등 일손 부족 문제가 커지는 분야에 로봇 투입을 확대해 2021년부터 2030년 사이 320만 명의 생산인구 감소를 메운다는 계획이다.
음식 서빙 로봇 등 식음료 자영업자를 위한 각종 로봇의 경우에는 2030년까지 30만 대 보급이 목표다.
시장 형성 초기 단계인 사회 분야에서도 총 32만 대의 로봇 보급이 추진된다....
AI 기반 수요 예측·재고 관리…全 과정 자동화로봇, 바둑판 모양 레일 설비 돌며 상품 집어상품 누락·변질, 오배송·지연배송 등 불편 개선
롯데쇼핑이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와 손 잡은지 1년 만에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국내 1호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착공했다.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이 적용된 만큼 상품 누락·변질, 오·지연배송 등...
온라인 그로서리 주문·배송 전 과정을 다루는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 : Ocado Smart Platform)을 적용한 물류센터를 국내에 설립하기 위해서다.
파트너십 계약으로 오카도는 롯데쇼핑의 CFC 내 자동화 풀필먼트를 위한 로봇, 하드웨어와 운영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유지 보수도 지속적으로 담당한다. 현재 오카도는 롯데쇼핑을 비롯해 영국의...
또 피킹과 패킹을 담당하는 로봇인 봇(bot)이 1000대 이상 가동돼, 하이브 위를 최대 초속 4m로 오간다.
이곳에선 데이터 및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수요 예측과 재고 관리는 물론, 상품 피킹과 패킹, 배송 노선을 고려한 배차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화로 이뤄진다. 또 국내 배송 차량에 적합하도록 맞춤형 프레임을 별도로 개발하고, 배송 박스 구성도 새롭게...
배송 처리량 역시 약 2배 늘어난 하루 3만여 건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비용은 약 2000억원이다.
부산 CFC의 핵심은 상품을 보관하고 있는 바둑판 모양의 격자형 레일 설비인 하이브(hive)와 피킹 및 패킹을 담당하는 로봇인 봇(bot)이다. 하이브에는 최대 4만5000개 이상의 품목을 보관할 수 있다. 1000대 이상의 봇들이 하이브 위를 최대 초속 4m로 이동하며...
또 자율주행로봇 업체 모빈(MOBINN)과 협업해 리조트 내에서 실외 로봇배송 PoC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대중견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9월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호반건설과 LG유플러스는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아파트에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를 구축 및...
차량뿐 아니라 휠체어, 자전거, 배송로봇 등 다양한 종류에 모빌리티에도 적용할 수 있다. 휠이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계단을 오르내리는 모빌리티도 만들 수 있게 된다.
또한 차량 내 공간과 승차감을 확보하면서도 동력 전달 효율은 기존 방식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유니휠은 고성능차에 먼저 적용될 전망이다. 모터가 여러 개로 나뉘는 만큼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자율주행 선박을 이용한 이동성 향상, 공기 중 물 채취 시스템 구축, 소형 탈염수 시스템 구축, 드론 택배, 원격 진료 및 드론 이용 의약품 배송, 3D 프린팅을 이용한 해안가 적합 주거 공간 건축 등이 가능하다.
어촌 기업화로 ‘한국판 나폴리’ 건설해야
청색 탄소(Blue Carbon) 관련 산업을 어촌의 새로운 먹거리로 만들어야 한다. 로봇을 이용하여, 탄소 포집을 위한...
판매자는 스마트MFC를 통해 상품을 물류 회사에서 도심 외곽 허브터미널까지 보내는 과정을 생략해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다. 인근 주민과 주유소 고객들은 생활물품 보관과 픽업 서비스 등 생활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스마트 물류 서비스를 위해 적용한 오토스토어 자동화 시스템은 로봇과 빈 상자를 활용해 보다 빠르고 편리한 물품 보관 및 출고가...
스마트 MFC는 제품의 입고·보관·출고까지 모든 과정이 로봇 자동화로 처리되는 최첨단 디지털 물류 시설로 주문 분석 및 예측을 바탕으로 제품을 사전에 입고해 보관에서부터 배송까지 처리할 수 있는 소규모 물류 공간을 말한다.
이 시설을 이용하는 판매자의 상품은 허브터미널과 서브터미널로 보내는 집화·분류 과정이 생략돼 인근 지역 주민에게 당일배송...
CJ대한통운은 지난 5월 사우디 민간항공청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건강라이프 쇼핑몰 ‘아이허브’의 중동지역 국제배송을 전담할 GDC를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 완공 후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면적 1만8000㎡(약 5445평), 일 처리물량 1만5000 상자 규모로 지어지며 CJ대한통운의 중동 자회사인 CJ ICM이 현지 물류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파이살 알...
일부 사유지와 규제샌드박스 지역을 제외하고 공공시설에서 로봇을 운용할 경우 사용자가 함께 동행해 이를 조작해야 하며, 로봇 혼자 자율주행할 수 없었다. 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국내에서도 로봇의 실외 이동이 허용된다. 이에 따라 로봇을 통한 물류 배송, 순찰, 보안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특히 로봇 표준 연동 규격을 함께 개발, 제조사 관계없이 이기종 로봇과 연동이 가능해 배송∙안내∙물류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에 U+로봇 플랫폼의 데이터 파이프라인(pipeline. 데이터 처리과정) 구축을 완료하며 데이터 분석 기술을 대폭 높였다. 이는 △로봇의 하드웨어∙사용량∙상태 정보 실시간 수집 및 서버 표준규격에 맞춘...
또 관제실 근무자가 로봇의 주행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원격 제어하도록 해 특수 환경에서도 로봇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듈(Module)식으로 설계해 고객사 수요에 맞춰 순찰, 배송 등 다양한 임무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LG전자와 포스코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각자가 확보한 스마트팩토리 기술력을 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