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본사 한마음봉사단은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활동과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외근 사장과 박명철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에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직접 점심 배식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지창훈 총괄사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을 비롯한 임원들과 직원들이 참여, 직접 연탄을 날랐다.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는 올해 5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이 중 일부를 직접 배달하는...
이날 거래소 임직원 등 KRX행복나눔봉사단 30여명은 부산국제금융단지가 위치한 부산 남구 문현동 돌산마을 일대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나머지 연탄은 연탄은행을 통해 부산지역에 배포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KRX행복나눔봉사단은 이사장 및 노조위원장이 공동단장인 노사일체의 조직으로 배식봉사활동, 환경정화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은 겨울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천 지역의 이웃들에게 노사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행사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돼 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노사협력그룹장 최석훈 상무와 박태석 이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최석훈 노사협력그룹장은 “지역사회와 행복을 나누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치게 돼...
사측은 이날 오전부터 환자 식사 배달이나 수납 업무 등에 대체인력을 투입하고 비노조원들을 중심으로 근무조를 편성해 의료 공백과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조는 지난 10∼14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94%(투표율 90.3%)로 파업을 가결했다.
노조는 지난 6월부터 △임금 인상 △비정규직 정규화 및 인력 충원 △적정 진료시간 확보...
■매일경제
△1면
-新북방 실크로드 ‘동해경제권’ 열린다
-삼성 또 창조경제 선물보따리
-엔젤투자금 50% 소득공제
△종합
-우리가문 성공 DNA는 ‘혁신’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 사퇴
-‘주택거래 활기’일산 등 수도권 전역 확산
△현대차 노조 대해부
△정치
-“국정 주도하는 강한 여당” “호랑이 눈으로 정부 견제”
△국제
-중국 성장률...
남동발전은 ‘노사합동 사회공헌 업무 협약서 선언’, ‘노사정 공동 결의’ 등을 통해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배달’, ‘전 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유니세프 및 한국에너지재단 기부’를 실천, 화합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동발전 장도수 사장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이번 노사협력대상 수상을 계기로 노사가 경영파트너이자...
행사에는 신헌 대표이사, 박지수 노조위원장, 이완신 본점장 등 롯데백화점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서울시 중구 지역 독거노인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했다.
봉사활동 후 중구청을 방문해 도시락 배달차량 구입비 1000만원과 함께 쌀 2000kg을 전달했다.
롯데백화점은 송파구청과 재래시장 발전에 나서는 등 지역 연계 봉사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신헌 롯데백화점...
대한항공 노사는 사회복지 단체인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총 1만장의 연탄을 기증, 이 중 일부를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이규한 노사협력실장,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대한항공은 이 외에도 올 한해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객실승무원 봉사단체...
이날 김종수 노조 위원장, 김재준 경영지원본부장보 등 KRX행복나눔봉사단 20여명은 문현금융단지가 위치한 부산 남구 문현동 돌산마을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고 나머지 연탄은 연탄은행에 기탁했다.
또 김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은 저소득 학생들이 공부하는 부산남구 드림스타트센터를 찾아 예비 초·중등학생 57명에게 노사가 함께 마련한 학습용...
이외에도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PC 나누기, 김치 나누기, 국민행복 연탄배달, 해외 의료봉사활동 등 사회복지시설 후원도 이어가고 있다.
◇1000억원 규모 공익재단 출범…인재육성 중점추진 = 지난해 3월 거래소는 ‘KRX국민행복재단’을 출범시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거래소는 매년 직전사업년도 당기순이익의 1%를...
청년유니온은 피자배달 아르바이트생의 오토바이 사고 원인이었던 ‘30분 배달제’를 폐지시켰다.
특히 지난 3월 15일에는 서울시로부터 지역노조 설립허가필증을 받아 정식노조로 인정받았다. 고용노동부로부터는 설립신고를 거부당했지만 서울시의 설립허가로 합법적 교섭권을 갖게 됐다. 2010년 3월 60명이었던 회원수는 불과 2년 새 10배에 가깝게 늘었다....
지난 2010년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피자 배달사원으로 근무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과 대형 커피숍이 아르바이트생 주휴수당을 미지급한 사건에서 청년유니온은 해당 기업을 상대로 ‘30분 배달제 폐지’, ‘주휴수당 지급’ 등 사실상의 ‘백기’를 받아내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올해 2기가 출범한 청년유니온은 서울시 노조설립인가를 받아 지금보다 더...
▲ 1기 임기 동안 정식노조 인가를 받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30분배달제 폐지, 주휴수당 지급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했지만 정식 노조였다면 더 많은 사업을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이슈화에 힘을 쏟다 보니 청년의 문화를 많이 만들어 내지 못한 부분도 아쉽다.
2기의 가장 최우선 과제는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다. 노동조합으로 정식 인가를 받은 만큼...
청년유니온은 당시 국내 피자업계는 배달 시간이 30분을 넘길 경우 고객에게 피자가격을 받지 않거나 할인하는 대신 그 값을 배달원에게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청년유니온이 정식 노조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제2, 제3의 실업·구직자 노동조합을 자유롭게 만들어질 수 있게 됐다. 삼서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비경제활동인구를 포함한 전국의...
이날 행사는 청주와 이천에서 각각 열렸으며 하이닉스 권오철 사장과 박태석 이천노조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송옥순 충북공동모금회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침愛도시락’ 센터는 하이닉스 임직원의 ‘1인 1희망기부’ 캠페인과 회사의 지원으로 조성한 ‘좋은기억나눔기금’으로 설립됐다. 청주 우암시니어클럽 등 시설 내 마련돼 지역...
롯데칠성음료는 노사가 지난 10일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4만장을 기부하고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배달’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남권 롯데칠성음료 경영지원본부장과 이영철 노조위원장은 연탄은행에 총 4만장의 연탄을 기증했다. 연탄 4만장은 300여가구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양이다....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최지성 부회장으로부터 편지와 꽃바구니가 배달된 것이다.
김 씨는 “아들이 입사하자마자 회사에서 꽃바구니와 편지가 와서 너무 놀랐다”다며 “부모까지 챙겨주는 걸 보면서 회사를 더 신뢰하게 됐다”고 말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대기업 CEO들이 임직원들 사기진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의 부모까지 직접 챙기고 CEO 피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