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탈탄소, 분산화,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등 정부 전력 정책 이행을 주도할 전사 조직 ‘미래성장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서부발전은 2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이정복 사장 주재로 ‘코웨포(KOWEPO) 미래성장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새 정부 정책에 발맞춘 조직적 실행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올해 초 운영을 시작한 ‘혁신
한국남동발전이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품질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남동발전은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국가품질혁신상(품질경쟁력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정부 유일의 품질 관련 상인 '국가품질혁신상'은 품질 향상과 원가절감,
한국남부발전이 변화하는 발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설비 안전관리 및 자재품질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부발전은 지난달 29일부터 6월 3일까지 부산 본사에서 '발전운영 패턴변화 대응 전사 설비 부서 기술 워크숍'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경영진과 본사 및 사업소, 출자회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워크
한국동서발전이 24~25일 도쿄 게이오플라자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2019)에 2개 팀이 출전해 금상 2개를 수상했다.
1976년 제1회 한국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4회를 맞는 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등 13개 국가의 370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했다. 동서발전은 2016년부터 지속 참가해 품질혁신활동 및 발전
한국동서발전은 발전설비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정보를 담은 '발전기술정보' 책자를 7일 발간했다.
통합 지식형 엔니지어 양성과 설비의 안정적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발행된 책자에는 발전설비를 운영하기 위한 기계, 전기, 제어 분야의 개념 설명과 정비·고장원인 사례 분석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동서발전은 사내 기술자산의 활용도를 높
한국동서발전은 9일 당진화력 5호기가 500MW급 초초임계압 기력 발전소로서는 국내 최초로 6만 시간 연속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무고장운전은 불시정지, 기동실패, 비계획정비정지 없이 발전기를 연속으로 운전한 것을 의미한다. 설비의 운전ㆍ정비ㆍ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다.
당진화력 5호기
남부발전은 삼성물산과 국내 최초로 남미 민자발전(IPP) 사업 ‘칠레 켈라(Kelar) 가스복합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칠레 북부의 안토파가스타주 메히요네스 지역에 건설된 켈라 발전소는 517MW급 가스복합발전소로, 남부발전(65%)과 삼성물산(35%)이 지분투자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이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
K-water는 5일 오후 3시 대전 본사(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해양에너지 분야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해양에너지 분야에 관한 세계 최고수준의 핵심기술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기관간 협업을 강조하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해 △사전기획연구 공동수행
한국전력은 지난 8~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아세안 그랜드 프로젝트 파트너십 2015’에 발전소 운영기술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출 상담회에서 한전과 8개 협력 중소기업은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모두 48건의 상담을 진행해 총 1400만달러의 수주 상담 실적을 거뒀다.
한전에 따르면 이번 수출 상담회에는 필리핀, 베트남
한국중부발전이 지난 16일 태국 파툼타니 인더스티리얼사와 ‘나바나콘 복합화력 후속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2011년부터 국내 전력회사로는 처음으로 태국 전력시장에 진출, 나바나콘 복합화력 및 시암태양광 발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이번 MOU를 계기로 태국 발전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
한국남부발전이 최근 일본 중부전력과 경영현황 및 발전운영분야 전반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중부전력은 일본 10개 전력회사 중 3위 규모로 1951년 설립 이후 현재 발전, 송배전, 판매, 가스공급 및 축열수탁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남부발전은 국내 최초 저열량탄 수출형 모델 '삼척그린파워발전소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12일 역삼동 본사에서 ‘전사 발전설비 운영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각 사업소별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우수과제로 선발된 총 9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으며 ‘발전설비 통합감시화면 구축을 통한 운전신뢰성 확보’ 등 9건의 자체 제작한 아이디어 개발 결과물을 발표했다.
김문덕 사장은 인사말에서 “매번 반복되는 업무를
한국남부발전이 인도의 종합에너지기업인 프라티바 그룹과 석탄화력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베트남에서 화력발전 운영기술 전파를 위한 워크샵을 개쵷면서 동남아 해외사업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남부발전은 6일(현지시간) 인도 데리에서 프라티바 그룹(회장 프라모드 차우드리(Pramod Chaudhary))과 석탄화력 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