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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화)
△산업부 장관 11:00 국회 지역균형발전 포럼 2기 출범식 및 오찬(국회 의원회관)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5:50 콘텐츠진흥위원회(판교)
△산업부 1차관 16:00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산업 육성 간담회 (대한상의)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배지·레진 공장 준공(석간)
△멕시코 통상·투자 전망 및 환경 설명회(석간)...
오재석 LS일렉트릭 사장은 "국내 풍력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에 앞서 국산기술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전력솔루션과 풍력발전 분야를 대표하는 양사가 기자재 국산화는 물론 더 큰 사업 기회 발굴하고, 장기적으로 국내 기후변화 대응과 무탄소전력 관련 산업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유니슨 박원서 대표이사는 “이번...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비영리공익법인을 설립해 빈곤국가 학교설립과 국내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내외 교육 소외계층을 지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김 대표이사는 국내 디스플레이 이방성전도필름(ACF) 업계 국내 1위·세계 3위 업체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 확대를 통해 소부장 소재사업의 국산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했으며, 사회...
동 부스바는 무산소동(OFHC)으로 제조해 균일한 조직과 우수한 연성 등의 특성으로 원자력 터빈 발전기·회전기 코일 등 초정밀 전기 전자 소재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티씨티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초고압 변압기 권선의 핵심 소재인 연속전위권선(CTC) 생산 설비를 독일 퀸스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국산화한 것을 발판으로 CTC 제품과 기계를 동시에 수출...
기술 국산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회사를 시상했다.
엠케이전자는 △재생원재료를 활용한 생산체계구축 △고온신뢰성(Hi TC)솔더 조성 개발 △본딩와이어(BondingWire) 직경감소 제조 기술도입 △생산공정자동화 설비 개발 및 양산적용 △삼성전자 혁신교류회: 스마트 생태공장 성과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삼성전자 아카데미 활용 직원 역량 강화 등 6가지...
나이스는 “원자력·화력발전 관련 발전설비 부문에서 확보된 수주잔고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상당 수준 제고됐다”며 “발전용 가스터빈의 국산화와 그에 따른 수익기반 강화를 기반으로 매출이 탄탄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에프앤아이는 신용등급 전망이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으로 상향됐다....
용인 반도체 산단의 경우 팔당댐 용수를 활용하고 부족량은 하수 재이용수와 화천댐 발전용수 등을 통해 확보한다.
반도체 필수 공정수인 ‘초순수’ 기술은 지난해 설계·시공 국산화 성공에 이어 올해는 핵심 장비 국산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실증플랜트 시운전, 기술 자립화 연구개발(R&D), 수질분석센터와 소부장 시험센터 등 플랫폼 센터를 구축한다....
우진엔텍은 원전 가동에 필수적인 정비 사업을 영위하며 전국 10곳의 원자력 및 화력 발전소에서 계측제어설비 정비 용역과 시운전 공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2년 매출 374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수주잔고 478억 원 이상을 보유 중이다.
정부 국책과제를 통해 방사선 측정 및 모니터링 시스템 관련 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원전...
코스닥 상장을 앞둔 원자력 발전 계측제어설비 정비 기업 우진엔텍은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웃도는 5300원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진엔텍은 8일부터 닷새간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2049개 기관이 참여해 1263.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격을 제시한 기관 투자자의 100%(2026건)가 공모가 밴드(4300~4900원) 상단 또는 상단을...
2013년 설립된 우진엔텍은 원전 가동에 필수적인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전국 10곳의 원자력 및 화력 발전소에서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과 시운전 공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정부 국책과제를 통해 원전 해체의 핵심 기술 개발 성과를 보유하며 해체시장 선점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2026년부터는 2017년 6월 영구정지된 고리 1호기와 2019년 12월 영구정지된 월성...
협약 당사자들은 액화수소 충전소의 국산화 달성과 보급 확대를 위해 소부장 기술 지원과 국산설비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발전시키기로 했다.
액화수소 플랜트와 액화수소 충전소 가동을 앞둔 SK E&S와 효성중공업은 기술 지원 및 국산설비 활용에 나선다.
SK E&S는 현재 인천 지역에 세계 최대인 연 3만 톤(t) 규모 액화수소...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최근 우진엔텍은 원자력발전소 보조급수계통 제어 패널을 국산화에 성공해 한빛 1호기에 공급을 시작했으며, 방사선 영상 구현기술 장비인 G-CAM도 개발해 국내 원자력발전소에 공급하고 있다.
우진엔텍은 원자력 발전소 계측기 전문업체인 유가증권 상장사 우진의 핵심 자회사다. 원자력 발전에 특화된 계측제어설비 정비와 부품...
최근에는 100% 자회사 ‘압해해상풍력발전소’가 풍력설비 제조사들과 터빈 등 주기기 구매계약을 체결하며 해상풍력 사업 부문에서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원전 기자재 기업의 자금난 해결을 위해 계약 체결 즉시 총 계약금액의 30%를 선금으로 조기 지급한다는 내용의 선금 특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신한울 3·4호기부터...
김대근 오퍼레이션 팀장은 “제품을 출하하기까지 총 13시간, 17번에 걸친 테스트를 진행하며 향후 연간 생산 능력을 4000대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품목 기준 90% 정도 국산화율을 달성했고 앞으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과 국산화 부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첫 모델인 M시리즈를 개발한 이후 생산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에 초점을 둔...
60년 역사의 냉동공조 선도 기업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에어컨, 냉동기, 공조기, 냉각탑, 송풍기 등 산업 현장에 필수적인 냉동공조 설비 국산화와 품질 향상에 매진하며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창업 초기부터 미국, 일본의 세계적인 공조 기업과 기술제휴를 통해 선진기술을 도입한 뒤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고성능·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국책과제 2단계 실증플랜트를 통한 기자재 국산화설비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초순수 기술자립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초순수 제조 공정 국산화와 함께 핵심 소부장(소재·부품·장비)까지도 국산화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유럽 등 글로벌 비즈니스 라인 확장에도 본격 시동을 걸 계획이라고...
해외에서도 현재 1392GW인 수력 설비가 2035년 2054GW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한수원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수력발전 주기기 및 보조기기 등 기자재 국산화를 추진하고, 건설·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력 산업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외 시장에서 수력발전 산업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또한 음극재의 국산화를 선도한 이헌영 포스코퓨처엠 상무가 산업포장을, 이차전지 관련 연구·개발을 통해 배터리 산업 발전을 촉진한 이관수 LG에너지솔루션 연구위원과 김기재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20명이 정부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도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