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의 베트남 첫 진출 사업인 '반퐁 발전소'가 무사히 공사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다.
중부발전은 13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김동준 미래사업단장을 비롯해 사업주인 일본 스미토모 상사, 베트남 중앙정부 차관, 칸호아성 지방 당 위원회 비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퐁 발전소' 종합 준공식을 열었다.
반퐁 발전소는 베트남 중부...
경남기업은 베트남 남부 반퐁 지역에 ‘반퐁 2단계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내용의 사업 제안서를 28일 베트남 정부에 단독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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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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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경남기업이 베트남에서 대규모 민자발전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하였다.
경남기업은 베트남 남부 반퐁 지역에 ‘반퐁 2단계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내용의 사업 제안서를 28일 베트남 정부에 단독 제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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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경남기업에 따르면 장해남 사장은 지난 28일 베트남 칸화성 인민위원회 사무실에서 응엔 띠 탕 인민위원장을 만나 반퐁경제구역 내 1320메가와트(㎿) 규모의 '반퐁 2단계 석탄화력발전소'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탕 위원장은 "인·허가 절차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기업은 사업자 선정과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2017년 착공할...
‘반퐁 경제구역’은 현재 약 120여개의 프로젝트가 추진 중으로 국제공항, 국제항, 정유시설, 발전소 등 대규모 인프라 조성 사업도 함께 병행 추진되고 있다.
경남기업이 제안한 ‘반퐁 2단계 발전사업’은 추정 사업비 약 25억불, 발전규모 1320MW로 BOT(Build-Operate-Transfer)방식의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BOT는 민간 투자자가 건설해 일정 기간 동안 운영하고...
또한 지난해 말 전라남도 고흥군과 세계 최대규모인 40MW급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STX는 이를 위해 태양광 사업 전문 계열사인 STX 솔라를 설립하고 태양전지 제조부터 발전시스템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STX그룹 관계자는 "STX솔라는 태양광 발전의 핵심인 태양전지 제조사업부터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