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 각본집이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8일 서점가에 따르면 영화 ‘헤어질 결심’ 각본집은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7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제75회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영화인 ‘헤어질 결심’은 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을 둘러싸고, 담당 형사 해준(박해일
개그우먼 김신영이 ‘헤어질 결심’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한 김신영이 출연해 배우로서의 남다른 활약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신영은 “한여름 밤의 꿈같았다. 개그나 예능 할 때 진지한 이야기를 할 수 없지 않냐. 무대 인사에서 제 이야기를 슬쩍 꺼내 봤다”라며 “마지막
골든블루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2022년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27%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카발란’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로 2017년부터 골든블루에서 국내 독점 수입 및 유통을 시작했다. 현재 국내에는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
전국 집값이 연일 내림세다. 지난해까지 온갖 부동산 대책에도 꿈쩍 않던 아파트값은 올해 언제 그랬냐는 듯 뚝뚝 떨어지고 있다.
아파트값이 떨어지자 무주택자와 유주택자의 희비가 엇갈린다. 특히 지난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 매수에 대거 나선 2030과 그렇지 않은 젊은층의 감정은 주택 소유 여부에 따라 극명하게 갈린다.
실제로 최근 주요 부동산 커
박찬욱이 원래 뛰어난 영화평론가였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박찬욱의 글은 그의 영화만큼이나 관능적이고 멋지다. 책도 두 권이나 냈는데, 하나는 ‘박찬욱의 오마주’고, 다른 하나는 ‘박찬욱의 몽타주’다. 전자는 그가 1994년에 출간한 ‘영화 보기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영화평론집의 증보판이며, 후자는 그의 칼럼, 에세이, 제작일지 등이 묶인 산문집이다. 두
5월말 칸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 송강호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나란히 받았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함께 유럽 3대 영화제로 불리는 칸영화제는 10여년 전만 해도 공식 경쟁부문에 국내 후보작이 오르기만 해도 환호했던 게 우리 현실이었다. 그러나 2019년 ‘기생충’으로 봉준호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엔 감독상과
"마침내"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에서 서래(탕웨이)와 해준(박해일) 사이의 은근한 사랑이 드러나는 중요한 대목에서 여러 차례 사용되는 단어다. 곱씹어봐야 비로소 이해되고 그 감흥이 깊어지는 이 표현은 해외 관객에게 ‘At last’로 번역돼 전달됐다. 의미상 같은 단어인 ‘Finally’가 “말할 때 자주 써서 평범한” 구어체 느낌이라면, ‘At
보지도 않고 괜히 겁먹고, 끔찍한 장면이나 선정적인 장면이 있다는 소문이나 선입견 때문에 (제 영화를) 기피했던 관객들도 맘 편하게 오실 수 있을 겁니다.
‘헤어질 결심’ 개봉을 이틀 앞둔 27일 오후 온라인 인터뷰에 나선 박찬욱 감독의 말이다. ‘헤어질 결심’은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으면서 모처럼 ‘중고등학생도 볼 수 있는 박찬욱 작품’이 됐다. 200
인생을 살아본 사람이어야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2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헤어질 결심’ 언론시사 이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찬욱 감독의 말이다. 이 작품으로 제75회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고 돌아온 그는 “상황에 따라, 자기 처지에 따라 고려해야 할 게 많고 참아야 할 것도 많은 형편에 놓인 두 사람” 사이
“따로 나와 같이 상을 받게 돼 더 재미있습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수상 소감이었다. 다른 영화 ‘브로커’의 송강호가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자리를 박차고 나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한 말이기도 했다. 그는 칸이 한 작품에 감독상과 주연상을 모두 주지는 않았을 거라며 두 사람이 함께 수상해
배우 탕웨이(43)가 중국에서 딸과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중국 SNS 웨이보에는 탕웨이가 중국 베이징에서 딸 썸머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자를 모았다. 이 사지는 지난 5월 5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서 탕웨이와 딸 썸머는 편안한 복장으로 거리에 서 있다. 작성자에 따르면 당시 모녀는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선 상
할리우드 현지 촬영감독들과 동등한 기회를 두고 경쟁한다. 앞으로는 살아남는 게 목표다.
충무로 출신으로 할리우드에 안착한 정정훈 촬영감독은 자신의 현재 입지를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14일 미국 현지에서 스타워즈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 촬영감독 자격으로 온라인 인터뷰에 응한 그는 “더 이상 ‘한국에서 온 촬영감독’이라는 특별 대우는 없기 때문에 더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아내 김건희 여사와 영화 ‘브로커’를 관람한 후 영화인들을 만나 영화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진행된 이날 만찬에는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와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영화계 원로인 임권택 감독과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기용 영
윤석열 대통령이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함께 12일 영화관 나들이를 했다.
윤 대통령은 흰색 셔츠에 노타이를 하고 네이비 재킷과 회색 바지를 코디했다. 김 여사는 흑백 체크무늬 셔츠에 검정색 치마를 입었다. 가방은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들고 나와 ‘품절 아이템’이 된 국내 브랜드 ‘빌리언템’의 ‘브리저튼 토트백’ 을 착장했다.
이날 대통령 내외는 ‘브로
윤석열 대통령이 아내 김건희 여사와 12일 오후 영화관을 찾았다.
대통령 부부는 ‘브로커’를 관람했다. 한국 배우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가 주연한 작품이다. 김 여사는 영화관 입장 전 팝콘도 직접 사며 주말 나들이를 즐겼다.
저녁에는 칸 영화제 수상자들과 영화계 관계자 등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갖는다. 칸을 휩쓴 송
‘범죄도시2’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패색이 짙었던 한국 영화의 부활을 알렸다. ‘범죄도시2’는 ‘기생충’ 이후 3년만이자 역대 20번째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한국 영화가 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 째인 11일 오후 1시 50분 경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2’가 큰일을 해낼 듯합니다. 10일 오전 973만 관객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로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영화계에서는 예상 시점을 일요일인 12일 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간 영상 콘텐츠의 주도권이 OTT로 이동했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많았는데요. 우주SF물 ‘승리호’, 누아르물 ‘낙원의 밤’, 액션스릴러물
너무 잘생기지는 않아서.
‘브로커’로 제75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가 한국, 일본의 거장 영화감독이 연이어 자신을 찾는 이유를 두고 이같은 유쾌한 답을 내놨다.
8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 나선 송강호는 목소리가 조금 쉰 상태였다. 칸영화제 여독이 풀리는 동안 “아주 심한 몸살감기를 3일 정도 앓았다”고 했다. “몸은 다 회복됐는데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