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는 암컷’ 발언으로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억울하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28일 최 전 의원은 친이재명계 성향 유튜브 채널인 ‘박시영TV’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보도를 언급하며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이 나보다 뉴스 가치가 떨어지나? 내가 그렇게 거물인가?”라고 되물었다.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설치는 암컷' 발언을 옹호해 논란이 된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4일 사과와 함께 부원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남 부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제가 한 발언으로 당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민주연구원 부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사려 깊지 못한 점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의료계가 문재인 정부 때와 달리 현 정부에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23일 야권 성향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의사들이) 문재인 대통령 땐 의대 정원 400명 늘린다고 하니 코로나19 위기 상황인데도 총파업을 했다”며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1000명 늘린다고 하니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재명 지사는 14일 친여 성향의 유튜브 채널 ‘박시영 TV’에 출연해 “며칠 전 수도단체장 회의로 청와대에 다녀왔다”면서 “(최근 당내 경선에서 경쟁자들의 집중적인 검증 공세를 받는 것에 대해) 문 대통령이 차 한 잔 주시면서 ‘마음고생 많았네’라고 위로해줬다”고
29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주택 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대안 상정을 기립 표결에 부치자 미래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임대차 법안을 법사위가 열리기도 전에 일방적으로 처리했다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박대출 미래통합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개원연설에서 ‘가장 큰 실패는 협치의 실패’라고 하면서 반성하고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