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후보는 이날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구 동화에서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개혁 보수를 한다는 게 정말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 길을 간다면 20명이든 12명이든, 아니면 한 자리 숫자든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끝까지 같이 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은 전날 마지막 TV토론에서 당의 집단 탈당...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해야 세상이 바뀌고 불의와 불평등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우리가 앞서가고 있지만 끝날 때까지 절대 끝난 게 아니다”라며 “결과를 낙관하거나 ‘나 하나 쯤이야’ 하고 투표를 포기하면 돌이킬 수...
이날 양당 대표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리는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진심으로 봉축드린다”면서 “전국을 환하게 밝힌 연등처럼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환하게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부처님께서는...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인 충북 단양의 구인사를 찾아 ‘상월원각 대조사 탄신 103주년 봉축법요식’에 참석, “나라의 근원이 맑으면 온 나라에 연꽃이 만개한다. 박 대통령이 나라의 근원을 맑게 하기 위해 큰 개혁을 하고 계시는데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이어 “천태종 200만 종도들이 돕는다면 개혁을 성공시켜 좋은 나라를 만들...
이에 앞서 지난 6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날 20여분간의 담화에는 희생자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을 포함해 대국민에게 위로와 무한책임을 강조하는 사과를 담았다. 또 제 역할을 못한 해경을 해체하고 안전행정부 업무를 분산하는 등의 개혁안을 밝혔다. 국가재난방재시스템 확립 등을 포함해 안전한 나라...
박 대통령은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대통령으로서 어린 학생들과 유가족들께 무엇이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지난 달 29일 국무회의를 주재해 “국민여러분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고 한 데 이어 ‘사과’...
박근혜 법요식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날인 6일 오전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에 참석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이날 법요식 참석은 이번 행사가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고 사고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국민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대통령으로서 어린 학생들과 가족을 갑자기 잃은 유가족들께 무엇이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물욕에 눈이 어두워 마땅히 지켜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