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동생 박근령 "李 승리토록 애국지사 적극 지지해주길"우리공화당 조원진 "尹, 벌써 '권력 나눠먹기'…김만배 경제공동체"김종인, 김동연 통해 "李 정치개혁 공감…역할 하겠다"
2일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같은 날 박 전 대통령 명예회복이 목표인 우리공화당의 조원진 후보는 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이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이사장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근령 20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박 전 이사장은 “21대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과거의 낡은 이념과 인물 중심에 의한 ‘지역·계파’ 정치를 청산하고 사회체계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씨의 일본 과거사 발언이 구설수에 오른데 이어 공화당 총재인 남편 신동욱씨가 근령씨를 옹호하고 나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박근령씨는 1982년 풍산그룹 창업주 류찬우의 아들 류청과 결혼했으나 6개월 만에 이혼하고 2008년 10월 14세 연하의 신동욱씨와 재혼했다.
백석문화대학 광고마케팅학부 겸임교수를 지낸 신 총재는 여의도연
방송 프로그램 MC마저 정권 코드인사인가. KBS가 봄 개편을 맞아 MC를 재정비하면서 터져나오는 비판이다.
KBS는 약 10년간 진행을 맡아온 정은아를 하차시키고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인 가수 은지원을 ‘비타민’ 새로운 MC로 결정했다. KBS 1라디오 ‘생방송 글로벌 대한민국’ MC로는 지난해 대선 때 박근혜 후보 지지강연을 했던 정치 평론
故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딸이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인 박근령(57)씨가 4·11 총선에서 육 여사의 고향인 충북 옥천(보은·옥천·영동)에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한다.
박씨는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그동안에 많은 고민과 심사숙고 끝에 이번 총선에서 저의 어머니 고향인 옥천·보은·영동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하기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7일 동생인 지만씨가 저축은행 사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본인이 확실하게 말했으니 그걸로 끝난 것”이라고 일축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뉴스 안 보셨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기자들이 “‘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라는 지만씨 언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