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이 초정밀 미래의학을 통해 어렵고 힘든 질병 치료에 집중하고, 연구 중심 선순환 성장을 통해 의료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미래 의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고대의료원은 2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증난치성질환 정복을 위한 2028 대전환’을 선언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설립 100주년을 맞는 2028년에 단순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과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은 미래의학생명과학분야의 K-바이오 헬스 생태계 조성 및 혁신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미래의학연구재단과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은 K-바이오헬스분야에서 미래의학을 선도할 유망 기술 연구 동향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창의적 아이디어가 환자에게까지 적용될 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는 올해도 DNA·BIG3 산업에 재정, 세제, 금융지원, 규제·제도개혁 등 4가지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전방위 지원함으로써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열고 "DNA 및 BIG3산업 분야 대규모 민간투자와 인력
셀트리온그룹은 KDB산업은행과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사는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서명식을 갖고,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혁신 벤처기업 발굴 및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기우성 셀트리온
정부의 혁신성장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한 규제혁신과 더불어 개별 정부 부처 차원에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신성장동력 발굴에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각을 보이는 분야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차 개발과 보건복지부의 헬스케어 육성이다.
먼저 미래차는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전기차 시장은 매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산업 국제행사 ‘바이오코리아 2017(이하 바이오코리아)’이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 생태계 혁신’의 주제로 14일까지 열린다.
충청북도와 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는 국내 바이오 및 제약 산업의 역량을 해외에 알리고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