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자회사 바이오토피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로는 국내 최초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으로 개별인정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개별인정을 획득한 프로바이오틱스는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YT1’이다. 한국식품연구원(식품연)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 지난해 6월에는 국내 특허를 취득했
주요 제약사들이 앞다퉈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매출 다변화에 목마른 제약사들의 도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과 일동제약, 유한양행 등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다.
가장 성과가 두드러지는 회사는 종근당건강이다. 종근당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종근당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휴온스내츄럴은 계열사 바이오토피아의 흡수 합병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휴온스내츄럴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바이오토피아와의 합병을 결의했다. 양사는 이날 합병 계약을 체결한 이후 관련 신고와 절차를 거쳐 10월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합병 이후에는 휴온스내츄럴의 전현수 대표가 통합 경영을 맡아 건강기능식품 사업과 사료첨가
휴온스글로벌이 핵심 자회사의 호실적에 힘입어 처음으로 반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2096억 원, 영업이익 322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2% 늘고, 영업이익은 7.6% 감소한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 모두 각 주력 사업 분야에서
휴온스가 주력 사업부문의 호조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
휴온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826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 당기순이익 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 5.8%, 10.6%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이 726억 원에서 4.8% 증가한 760
코스닥 상장기업 일신바이오가 4억 원 규모의 동결건조기 공급 체결의 건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바이오토피아',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22일부터 7월 1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억47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3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3일 14시 56분 현재 일신바이오는 전 거
휴온스글로벌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창조 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내 조성되는 ‘아이스퀘어’에 지상 10층·지하 5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립한다고 24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이 속한 GS리테일 컨소시엄은 지난달 판교 제2지구 개발사업인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신사옥은 건설 인허가를 받은 후 올해 말께
휴온스는 농·수·축산 소재 바이오 자회사 바이오토피아가 이사회를 통해 엄기안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엄 신임 대표는 1984년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약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일양약품을 거쳐 1990년부터 2012년까지 23년간 SK케미칼에 근무하며 신약연구실장을 역임했다. 2012년 12월에 휴온스의
휴온스는 24일 이달 인수한 발효 기술 기반의 농·수·축산 소재 바이오 기업 ㈜바이오토피아의 임시주주총회를 완료하고 신임 이사 및 감사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이사로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김완섭 부사장 및 휴온스 엄기안 부사장, 이상만 휴니즈 대표, 홍재길 휴온스내츄럴 대표가 선임됐으며, 신임 감사로는 윤보영 휴온스글로벌 부사장이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지난 5월 건강기능식품업체 청호네추럴(현 휴온스내츄럴)에 이어, 이달 초 농·축·수산 소재 바이오 기업 바이오토피아를 인수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의 지난해 매출액은 연결기준 24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513억 원으로 전년
휴온스는 농·수·축산 소재, 식품 등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 바이오토피아를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수가격과 인수 지분 비율은 비공개다.
바이오토피아는 지난해 매출 약 27억원을 올렸고 25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연구개발 중심 바이오기업이다.
저비용 고농도 DNJ 및 생산과 축산 오폐수 악취저감 기술을 개발 및 보유하고 있다. 경제 가축
휴온스는 첨단 바이오 기업 ㈜바이오토피아를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오토피아는 지난해 기준 매출 약 27억 원, 직원 수 25명 정도 규모의 연구개발 중심 선도형 바이오 기업으로, 저비용 고농도 DNJ 및 생산과 축산 오폐수 악취저감 기술을 개발 및 보유하고 있다.
특화 기술인 DNJ는 경제 가축에 대한 항바이러스 기능뿐 아니라, 수산양식에서
바이오피드가 일본과 중국기업과 학자들에 새로운 아토피 치료법을 소개했다. 아토피를 면역질환이 아닌 대사질환으로 접근해 근본치료를 가능케하는 새로운 접근법이다.
최성현 바이오피드 연구소장은 지난 5일 일본 돗토리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동북아산업기술 포럼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바이오피드의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
최 소장은 주제발표에서 “아토피 질환
삼성전자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제품의 특징을 공간에 투영한 전시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BIOTOPIA(바이오토피아)'란 주제로 무지향성 사운드를 제공하는 '무선 360 오디오' 전시공간과 ‘Designed by Thoughtfulness(배려의 마음이 만드는 디자인)’란 가
# 날씨가 제법 쌀쌀한 11월초였음에도 한국전력공사(KEPCO) 나주 혁신도시 신사옥 착공식 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대부분 지역 주민들로 나주 혁신도시에서 가장 주목받는 한전의 이전은 이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이다. 착공식 시작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은 저마다 한전 관계자들이 나눠준 팜플렛을 하나씩 들고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한 주민은 아직 공사를 시작
충청북도가 중소 벤처 창업기업의 육성을 위해 결성·운영하고 있는 '바이오토피아펀드'의 첫 투자업체로 ㈜메디톡스(오창산업단지 소재)가 선정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생물의약품 개발을 주생산 기술로 하는 BT분야의 첨단업체인 ㈜메디톡스에 15억 자금의 투자를 시작으로 '바이오토피아펀드'의 본격적인 투자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충북도가 중소벤처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