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이달 4일 서울 중구 AIA타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도개선 제안 및 소비자보호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AIA생명은 고객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근간이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것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전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일상에서도 최우선으로 삼고 모두가 업무를 수행해 나갈 수
#. 한 보험대리점(GA) 지점장 A씨는 “무료로 보험을 가입해드린다”는 말로 고객에게 다가갔다. 병원이나 선교단체에서 일한다며 기부금으로 보험료가 지원된다고 설명하면서 일반인 수백 명의 개인정보를 자연스럽게 모았다. 이를 통해 A씨는 약 2000건의 허위 보험계약을 만들어냈다. 적발을 피하기 위해 설계사가 아닌 일반인을 따로 섭외해 보험료를 대신 내게
서울 중구가 첨단 장비인 '바이퍼'를 앞세워 설치류(쥐) 스마트 방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이퍼는 유인제로 쥐를 틀 안에 유도하고 쥐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셔터가 내려가는 IoT 기반 스마트 장비다. 포획 후에는 전문업체가 48시간 내 현장 출동해 쥐를 처리하고 주변에 약품을 살포한다.
10월 기준으로 구에 접수된 쥐 관련 민원은
최근 제주도 중산간 지역에서 늘어나며 한라산 식생에까지 피해를 입히고 있는 외래종 꽃사슴을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하기로 했다.
조례 개정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기 때문이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제444회 제2차 정례회 회의에서 '제주도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해 심의하고, 일부 내용을 수정 가결했다.
이
“사전예방 소비자 보호 강화로 금융소비자 신뢰 높였다”
DB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5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KCPI) 조사에서 손해보험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KCPI)’은 소비자의 체감인식을 소비의 시기 별로 측정하고, 소비자가 실제 경험한 불만·피
금융감독원이 지방권역에서 급증하는 금융 분쟁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현장 간담회를 연다. 올해 상반기 지방(수도권 제외) 민원 비중이 급증하면서 금융사의 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3일 금감원은 21일까지 부산·경남·대구·광주·대전·강원 등 6개 지역을 순회하며 지방은행 및 중소·서민금융권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CCO)과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돗물 민원이 제기된 공동주택 단지를 찾아 직접 수질을 검사하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24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3일 수원 파장동의 한 공동주택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워터코디(수돗물 수질검사원)’로 참여, 현장에서 수질을 점검했다. 경로당 주방 싱크대 수돗물을 시음한 그는 “별다른 냄새는 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탁도계를 활용
보험업계 “악용 소지 커...소비자 피해 방지책 필요” 인슈딜 “환급금 거래 구조...사망보험금 전매 불가능”
종신보험 매매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제도 허점에 따른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 매매 플랫폼 인슈딜은 지난 8월 종신보험을 거래 상품군에 추가했다. 이전까지는 연금보험만 취급했다.
종신보험 거래 방식은 보험을 해지
#. 숙박시설 예약 취소 문제로 불편을 겪은 민원 신고자 A씨는 “약관상 7일 전 취소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고 해 취소 요청을 했는데,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실제 취소 처리는 3일 뒤 평일에 이뤄졌다”며 “그 결과 50% 환불 수수료가 부과돼 부당하다”고 호소했다.
#. 또 다른 민원인 B씨는 “일몰을 보기 위해 숙박시설을 예약했는데,
빗썸은 제휴은행인 KB국민은행 계좌 관련 문의와 불편사항 처리를 전담하는 '24시간 핫라인' 접수 채널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은행 계좌 전담 핫라인 개설은 편의성 강화 차원으로 이용자들이 은행 실명계좌 연동으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빗썸 고객들은 △신규 및 기존 계좌 연결 △계좌 개설 제한에 따른 빗썸 거래 제한
김신호 경남 양산시 부시장이 여름철 재해 예방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동부양산 주요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점검에 나섰다.
18일 양산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전날 회야강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지, 양산수목원, 명동공원 등 주요 현안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 이후 실무 대응력 강화를
서울시의회는 27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약 1조6000억 원 규모의 서울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 추경안 1조5974억 원을 통과시켰다. 당초 서울시가 제출한 추경안 1조6146억 원보다 172억 원 줄었다.
감액된 사업은 공공예식장 조성, 양재 AI 혁신지구, 손목닥터9988, 우선정비구
서울교육청 늘봄 강사 전수조사리박스쿨 단체와 계약한 학교는 ‘0곳’
서울 초등학교 14곳에서 리박스쿨 관련 단체의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 14명이 현재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련 민원이 발생한 사례는 없었지만, 관련 학교 현장을 방문해 프로그램 내용 등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4~12일 서울
AI가 1300만 품질 데이터 분석응답 속도·신호 세기 등 이상여부 확인하반기 유선 인터넷·IPTV까지 확대
KT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제적 품질 혁신으로 이동통신 불편 최소화에 나서겠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고객 사용 패턴과 품질 정보를 AI가 분석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고 조치하는 방식이다. 이미지 처리 관련 AI 모델(C
앞으로 보험사가 내부통제가 취약한 법인보험대리점(GA)에 판매를 위탁하기 위해서는 보완절차 등을 거치는 등 판매위탁 관련 리스크를 반영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보험회사의 제3자 리스크관리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앞서 12일 ‘업무위탁에 따른 금융기관의 제3자 리스크 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라
방통위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결과' 발표전체 평균 점수는 전년 대비 9.2점 상승이동통신 분야에선 SKT '최고등급'KT스카이라이프·프리텔레콤은 '미흡'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의 이용자 보호 수준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 기업도 전반적으로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다만, 넷플릭스와 메타의 이용자 보
수원특례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체육회가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운동장·체육관과 같은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체육회는 17일 시청 통합민원실에서 ‘2025년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12월 체결한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협약에는 5개 학교가 참여했는데, 이번 협약에는
金장관, 기자간담회 전 집무실 개방…'역대 최초''정치·경제제도가 빈부 좌우'…"정치상황과 무관"저자 노벨상 수상 후 구매…국장 이상 16명에 배포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기자간담회를 앞두고 '깜짝 공개'한 집무실 내 책상 한복판에 놓인 한 권의 책이 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책 제목은 각국의 정치·경제제도가 어떻게 일국의 성패를 결정하는지 분석한 '국
환경부, 설 연휴 안전·편의 대책 발표국립공원 안전관리 강화…무공해차 충전 특별점검친환경 실천수칙 홍보…선물 과대포장 특별 단속
정부가 설 연휴 기간 많은 국민이 국립공원을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직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전국 기관·지역별 상황실에 환경오염 행위 신고 창구인 '환경신문고'를 운영하는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