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올해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피해보전직불제와 폐업지원제 지원 대상으로 청어 1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FTA 이행으로 수산물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의 피해를 본 어업인에게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제도다. 폐업지원제는 FTA
지난해 어업생산금액이 4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어업생산금액은 8조3387억 원으로 전년(8조6085억 원) 대비 3.1%(2698억 원) 감소했다. 어업생산금액은 2105년 7조2575억 원을 기록한 이후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4년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내수면
고등어, 명태, 주꾸미 등 7개 품목이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폐업지원금 지원 대상 품목에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018년 FTA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지원대상 품목으로 고등어・명태・민대구・상어・새조개・아귀・주꾸미 등 7개 품목을 최종 선정해 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FTA 이행에 따른 어업인등 지원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보노보노'가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다채로운 여름철 별미와 보양식을 선보인다.
보노보노는 8월 중순까지‘여름 보양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해 140여 가지 메뉴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보노보노는 기존 메뉴 외에도 영양만점의 다양한 건강식 메뉴를 출시했다.
건강식 메뉴로 민물장어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