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그룹 세미나는 휴젤이 미용·성형 최신 트렌드 및 학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지역별 학술 행사로, 지난 1월 서울에 이어 대전에서도 진행됐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콜롬비아, 대만 등 다양한 지역의 의료전문가 1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의 미국...
LG화학은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70여 명을 대상으로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 ‘벨라콜린(Bellacholine)’ 출시 기념 ABC(Assured Beautification Credibl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벨라콜린은 대표적 지방 분해 성분인 데옥시콜산(Deoxycholic acid) 제제로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 중등증-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지방을 개선하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E타입의 톡신 제품이 전무해, 허가 및 출시에 성공할 경우 미용·성형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A타입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톡신으로, 투여 3~7일 이후부터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 6개월 이상 약효가 지속된다. 반면, E타입은 24시간 내 효과가 발현돼 4주간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므로 보다 빠른 효과를...
그 어디에서보다 한국 시장에 이 제품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각기 다른 미용의학제품과 병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바 사피 박사는 “스킨바이브 시술 1개월 차에 89% 이상의 환자에서 뺨 부위의 미세주름 등 피부거칠기 및 잔주름 측정 점수를 유의미하게 개선시켰으며, 최대 6개월간 지속효과를 확인했다”면서 “임상 결과 환자들로부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현재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8조 원 규모인데 2030년에는 지금보다 2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새로운 치료 적응증,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이 다음 세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날 열린 딥 심포지엄엔 전 세계 400여 명의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이 참석해 대웅제약 나보타의 미래 비전에...
다만,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임상시험 진행 중인 업그레이드형 3차원 피부세포치료제를 비롯한 첨단 기술 기반의 미용성형 관련 파이프라인들의 시장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자회사인 에스테팜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을 계속할 예정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난치성 의약품 개발에, 미용성형제품군들은 자회사인 에스테팜을 통해 집중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등을 대표 제품으로 보유한 국내 기업들 가운데 선두 주자로 꼽힌다. 휴젤은 ‘보툴렉스’,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을 출시해 국내외 판매해 왔다.
휴젤은 기존 미용의료분야 업계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자회사 제이월드를 통해 폴리다이옥사논(PDO) 타입 의료용 봉합사 ‘리셀비’를 선보였다. 리셀비는 외과 수술에...
LG화학은 “공정 과정에 열처리 단계 등을 추가해 침전물 발생 가능성을 낮췄다”라며 경쟁 제품 대비 차별점을 강조했다.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것도 관건으로 꼽힌다. 현재 지방분해 주사는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는 미용시술로,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에서 1회 시술 비용은 20만 원 내외로 형성돼 있다. 시술이 1개월 간격으로 약 3회 반복되기 때문에 총...
히아필리아는 차메디텍이 자체 개발한 HA필러로, 현지 미용·성형 의료기기 기업 비타팜아시아와 유통 계약을 맺었다.
앞서 지난해 말 차메디텍은 스킨부스터 ‘셀터미 리바이브 NX’를 출시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수출에 도전했다. 셀터미 리바이브 NX 진출 국가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4개국이다.
대웅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나보타, 브이올렛 등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들이 미용성형 시장의 리더가 되고 있다”며 “대웅제약은 국내외 의료진과 학술 지견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학술 근거 기반의 메디코(Medico) 마케팅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제품 사용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 대표는 “크로키와 라풀렌은 삼양그룹이 오랜 기간 축적한 고분자 물질 연구개발 역량을 집약해 개발한 미용성형 제품으로, 이번 심포지엄 현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문의가 있었다”며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고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미용성형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세계 최초 메디컬 에스테틱 삼각편대(보툴리눔 톡신, HA 필러, 봉합사)를 구축한 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조합해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포커스 그룹 세미나가 국내 미용·성형 분야를 이끄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심도 있고 풍성한 학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AMI는 지난 10년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의 전문성을 높이는 전문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최신의 에스테틱 트렌드를 선도적으로 제공하며, 에스테틱 메디슨 분야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켰다.
캠페인은 ‘의료 과학과 미용성형 분야의 완성에 대한 열정’을 목표로 △신규 의료진 대상 교육 강화 △환자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 개편 △디지털...
미국에서는 ‘베네브’와 함께 ‘리얼셀프’라는 글로벌 1위 미용성형 온라인 사이트와 제휴해 활발히 영업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국가별로 의약품 또는 미용성형 온라인 플랫폼과 제휴할 계획이다.
특히, 엑소코바이오는 블루팜코리아 플랫폼을 통해서 ASCE™ 제품 라인과 그 외 제품들에 대해 다양한 과학기술 정보 제공, 제품 정보 제공, 글로벌 웨비나 등을...
미용·성형 시장의 성장세도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20년부터 글로벌 미용·성형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1%를 상회해, 올해 약 198억 달러(26조47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비수술적 방식 지방 축소 시술 시장은 약 1억 5000만 달러(1970억 원)로 추정된다.
미용·성형 관련 업계 관계자는 “국내 지방분해...
미국과 중국은 단일 국가 기준 선두를 다투는 대규모 미용 의료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국가 진출에 성공한 국내 기업들은 매출 상승의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휴젤, 메디톡스는 미국에서, 대웅제약은 중국에서 제품 허가를 추진한다.
미국 포춘(Fortune) 발표에 의하면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는 2022년...
에스테팜은 2016년 설립된 미용성형 의료기기 및 화장ㆍ의약품 제조 기업이다.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자회사다. 핵심 사업은 히알루론산(HA) 필러다.
에스테팜은 HA 필러의 독자적인 제조 공법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2020년 HA 제조방식인 ‘UHD(Ultra High Density technology)’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듬해 이 공법으로 제조된 히알루론산 필러가...
시술자로 나선 오욱 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점 원장과 홍기웅 샘스킨성형외과 원장은 ‘라이브 시연을 통한 시술 방법 소개 및 시술층의 확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미용성형 관련 최신 지견을 나누고, 메디톡스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주희석 부사장은 “앰배서더 손예진과 국내 최대 학회에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기업 지아이바이옴은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45차 추계 학술대회에서 이너 뷰티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이고 항비만 신약 연구성과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전날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미용성형 의료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학회다. 2004년 창립 이후 현재 6000여 명의...
함께 소통, 협업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체부는 화장품·성형 등 미용, 패션, 케이팝 댄스 체험 등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은 K컬처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와 연계해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