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수주 8.1%↓·공사비 6%↑적자공사 43.7%⋯선별 수주 확산
"예전에는 수주 물량 확대가 우선이었지만, 지금은 손실 위험을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집을 짓고 싶어도 선뜻 나서기 어려운 분위기입니다."
건설경기 침체로 일감 확보가 절실한 건설사들이 정작 신규 수주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사비 상승에 미분양 위험까지 떠안아야 하는
분양가 상승·미분양에 사업성 부담지방 미분양 5만가구 육박⋯분양 57%↓업계 “공사비보다 수요 부족이 문제”
공사비 상승과 미분양 우려가 겹치면서 건설사들의 신규 주택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특히 지방에서는 신규 분양 물량이 크게 줄었는데도 미분양 주택은 오히려 늘어나면서 사업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분양가를 낮추면 수익성이 악화하고
미분양 주택 분양가의 최대 92%에 매입2027년 상반기 착공 시 추가 인센티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공공택지 내 민간 주택사업의 미분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약 1만8000가구를 대상으로 매입확약을 추가 시행한다. 미분양 발생 시 LH가 일정 가격에 주택을 매입하도록 보장해 민간 사업자의 조기 착공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LH는 정부의 '전월세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국정 현안에 대응하는 주요 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개천절 연휴 사흘 동안 엑스(X·옛 트위터)에 약 20건의 글을 올렸다. 경제 회복과 복지·유가 등 정책 성과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부동산과 농지 전수조사, 검찰개혁을 둘러싼 논란에는 설명과 반박에 나섰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주요 쟁점에 직접 메시지
정부가 자금 조달과 사업성 부족 등으로 사업이 지연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부실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한 데 이어 올해는 착공 지연 우려가 있는 정상 사업장과 준공 단계 사업장까지 대상을 넓힌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LH, 금융감독원은 27일 관계기관
서리풀 착공 앞당기고 광명시흥 보상 조기 착수신축매입약정 손질…민간 자금조달 부담 완화상가 활용 확대…도심 공공임대 2000가구 추진
수장 공백을 끝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성훈 사장 취임 이후 주택 공급 확대에 고삐를 죄고 있다. 서울 서리풀지구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등 핵심 사업의 일정을 앞당기는 동시에 신축매입약정 제도 개선과 비주택 활용 확
건설사 "책임준공에 모든 리스크 집중"은행 "사업성보다 시공사 신용 보는 구조""정상 사업장 자금 흐르게 제도 바꿔야"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건설업계와 금융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를 근본적으로 손질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국내 PF는 시공사에 과도한 책임을 지우고 금융기관도 사업성보다 시공사의 신용에 의존하는 구조
집값 상승보다 추가분담금 걱정 커공사비 급증에 현실적 압박 떠올라장기상환 등 다양한 선택지 고려를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정비사업은 주택공급의 핵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신속통합, 모아타운 등 이름은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 낡은 주거지를 정비하고 도심 안에 새 주택을 빠르게 공급한다는 것이다. 공급 부족이 집값 불안으로 이어진다는
신축매입 3.4만→5.4만가구 확대LH 부분매입 허용⋯토지비 지원 80%까지구윤철 부총리 “1~2년 내 공급효과 기대”
민간 비아파트 공급 절벽이 심화하자 정부가 공공 매입임대를 앞세워 시장 안정화에 나선다. 수도권에 향후 2년간 매입임대주택 9만 가구를 공급하고 이 가운데 70% 이상을 서울·경기 규제지역에 집중 투입한다. 단순 공급 확대를 넘어 미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 논의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당초 연내 개혁안 윤곽 제시를 목표로 했던 일정은 개혁의 방향성과 세부 내용이 구체화되는 과정에 더해, 사장 인선을 포함한 인사 일정까지 맞물리며 조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출범한 LH개혁위원회는 연내 개혁안 마련을 목표로 운영돼 왔으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은 두산건설이 지난해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13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지난해 매출 2조1753억 원, 영업이익 1081억 원, 당기순이익 198억 원으로 10년 만에 최대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7% 증가했으며 6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두산건설은 이런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구 ‘용산 정비창전면1구역 재개발사업’ 조합 원안 대비 약 5651평의 분양 면적을 추가 확보해 약 3755억 원 이상 추가 분양 수입을 올릴 ‘조합원 수익 극대화 방안’을 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조합원 가구당 약 8억5000만 원의 추가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조건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분양면적 확대에 따른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대출 사업성 평가를 강화한다. 책임준공 의무도 합리화하고 부동산 신탁사의 PF 위험 관리도 강화한다.
정부는 14일 경제관계장관회의 의결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PF 제도 개선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먼저 PF 대출 때 사업성 평가를 강화해 위험을 줄인다. 현재는
4분기 이후 수도권 주택시장은 상승세가 이어지겠지만, 지방은 침체가 이어지는 양극화가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지표로 보는 건설시장과 이슈(2024년 3분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먼저 3분기 주택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가격 상승세가 지속됐으며 주택담보대출은 매달 역대 최대치 기록했다. 4분기 수도권 수요 쏠림현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도권 LH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민간 미분양 주택에 대한 매입 확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공공택지 매입 확약은 8일 정부가 발표한 '국민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방안'에 포함된 사항이다.
수도권 LH 공공택지에서 건설된 민간 미분양 주택을 LH가 준공 이후에 매입하는 것으로 미분양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사비 회수가 가능해 '안전 마진'으로 꼽히던 공공사업에서 건설사들이 중도 하차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분양 시장 침체로 준공 시점의 미분양 위험이 커지면서 사업성이 크게 낮아졌고, 급등한 공사비를 반영하지 못해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달 31일 인천 영종
주택 수요자들이 기존 분양 단지를 찾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최근 공사비용 증가로 분양가 치솟고, 분양을 앞둔 정비 사업장은 공기 지연으로 주택 공급이 늦어지자 기존 분양 단지 희소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21일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 물량은 6만452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상반기 분양 물량 9만9989가구 대비 3
지난해 말 태영건설이 쏘아 올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로 인한 유동성 위기가 건설업계 전반을 흔든 가운데, 재무우려를 불식시키 위한 건설사들의 자구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잊을만 하면 근거없이 나오는 지라시 등이 분위기를 위축시키며 건설업계를 흔들고 있고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유동성 위기설을 불식시키기
코오롱글로벌의 연내 착공 예정 사업지의 사업 전망은 모두 양호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으로 건설업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확산하면서 중견 건설사의 미착공 현장의 본 PF 전환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코오롱글로벌은 연내 분양을 앞둔 6100억 원 규모의 현장을 보유하고 있어 일각에선 부실 우려를 지적하는 목소
최근 부동산 큰 손들의 발길이 서울 용산 이태원으로 향하고 있다. 정부의 '2.26 전월세 과세 대책'이 발표된 이후 발걸음이 더 분주하다.
세금에 민감한 슈퍼리치들이 주한미군과 외국인, 주재원 등 외국인들이 몰려사는 이 곳에 땅이나 주택을 사들여 소위 깔세(무보증 선납 월세)를 받는 임대사업에 너도나도 나서고 있는 이유는 뭘까.
이유는 이렇다.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