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아파트 신(新)구조형식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벽식·라멘 중심의 기존 아파트 구조 방식에서 벗어나 초고층화와 재건축 등 미래 주거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문가와 학생 부문을 포함해 총 79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스마트건설엑스포’에 참여해 AI 가전 기술이 접목된 표준 모듈러주택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2025 스마트건설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H 등 관련 공공기관들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스마트 건설기술의 발굴·교류 및 건설 산업의 혁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일산 킨텍스에서 11월 5일
삼성전자가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공동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최신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로, 올해는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성 '모듈러 홈 솔루션'은 모듈러 건축
㈜한화 건설부문은 22~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해 화재감지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air station’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EV air station은 천장에서 커넥터가 내려오는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으로 지능형 전력분배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충전
금상·은상·동상 각각 2·3·3개디자인 우수성·다양한 혁신 인정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5'에서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3개, 입상 39개에 이름을 올리며 총 47개의 상을 받았다.
올해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차별화된 디자인 △사회적 가치를 담은 지속가능한 선행 콘셉트 디자인 등 고객 중심의 라이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건축이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설계사로 최종 선정됐다.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는 12일 창립총회에서 설계사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이 결과 희림건축이 제안한 더반포(THE BANPO) 설계안이 디에이그랜드컨소시엄(디에이건축+해안건축+아르카디스(ARCADIS))을 제치고 소유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6일부터 ‘아파트 신(新) 구조형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존 벽식·라멘 등 획일적인 아파트 구조에서 벗어나 초고층화나 재건축 등 미래 주거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 형식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다.
공모전은 △학생 부문(건축학·건축공학 전공 대학(원) 재·휴학생) △전문가 부문(건축 관
희림건축이 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설계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남하이츠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2일 설계사들이 제출한 설계안을 놓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묻는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투표를 한 결과, 해안건축을 제치고 희림건축이 제안한 설계안이 참석 조합원의 73.6%의 득표로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앞서 희림건축과 해안건축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이 14일 취임했다. 이 사장은 정부 270만 가구 주택공급 목표 달성과 LH의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사장은 이날 사내 게시판에 올린 취임사를 통해 △270만 가구 주택공급 목표 달성 등 LH 본연의 역할 성공적 수행 △재무 건전성 제고 △고객의 수요에 부응한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 △미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파트 이외에 새로운 주거모델 개발에 나선다. 인구감소,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가구 환경 변화가 갈수록 가속하면서 미래 주거환경도 발맞춰 변화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나와서다. 서울시 역시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새로운 주거모델 연구에 한창이다.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새로운 공공주택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분당 시범단지·일산 후곡마을 등1기 신도시 주요 단지 이름 올려전문가 참여 '싱크탱크' 운영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기 신도시 재건축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분당과 일산을 주축으로 한 신도시재건축연합(신재연)이 출범하면서 1기 신도시 재건축에 속도가 붙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협회는 단순히 재건축 요구를 넘어 싱크탱크(연구회)까지 운영해
삼성전자는 태국 최대 부동산 개발 업체인 MQDC가 개발하고 있는 초대형 주택단지 ‘더 포레스티아스' 홍보관에 마이크로 LED ‘더 월'(The Wall)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태국 방콕에 위치한 더 포레스티아스는 MQDC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개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마트시티다. 주거지역 뿐만 아니라 6성급 호텔과 문화센터·병원·기
포스코강판과 ㈜승일실업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0 포스아트(PosART) 건축 공모전’ 시상식이 15일 포스코강판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는 포스아트 건축 공모전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포스코강판의 제품을 적용한 주택 디자인을 공모하는 대회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포스아트와 프린트 강판을 활용해 기존과 차별화된
한샘이 9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래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집과 도시를 설계해 미래 주거환경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고,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겠단 포부를 8일 밝혔다.
지난 1970년 한샘은 23㎡(7평) 남짓한 매장과 비닐하우스 공장으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삼성전자와 전략적 관계를 맺고 리모델링 사업 확대와 리테일 판매 연계, 스마트홈 솔루션 구현 등에 걸쳐 폭넓은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지난 4일 한샘과 삼성전자는 서울 상암동 한샘사옥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양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전략적 사업협력’을 맺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건설이 네이버와 지난 21일 서울시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정수현 사장과 네이버 김상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만으로 가정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공동주택 음성인식 서비스인 ‘보이스 홈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의 첨단 IT 기술에 국내 최대 포털기업인 네이버의 음성인식 기술을 결합해
SK텔레콤이 체험형 ICT 전시관인 티움(T.um)의 개관 5주년을 맞아 새단장을 했다.
SK텔레콤은 티움이 미래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플레이 드림’관과 현재 SK텔레콤의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하는 ‘플레이 리얼’관으로 구성, ICT 기술을 넘는 창조경제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미래 주거환경을 구현한‘유홈(U.home)
LG전자는 총 상금 1100만 원을 걸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니터 및 TV 제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 TV/모니터 아이디어 공모전’은 TV 혹은 모니터 중 하나를 선택해 미래 신제품 기획안을 모집하는 공모전이다. TV부문에서는 ‘미래 주거환경 변화를 반영한 가정용 대형 TV’와 '기존 TV를 뛰어넘는 차세대 스마트TV', 모니터 부
"고부가 가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신제품·신사업에서 창출하겠다"
건축장식자재기업인 LG하우시스의 한명호 대표는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디스퀘어 전시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고객가치 중심의 신제품·신사업을 개발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LG하우시스가 지난 4월 LG화학에서 분할한 이후 처음으로 기자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