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내달 31일까지 수도권 전점(일산ㆍ김포공항점 제외)에서 고당도 방울토마토 '미니 토렌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미니 토렌지는 경남 김해에 위치한 최상필 농가에서 자체 개발한 비료와 재배 기술로 만든 신품종 방울토마토다.
토마토의 새콤한 맛과 오렌지처럼 달콤한 당도가 특징이며, 1팩(500g)에 1만원.
롯데백화점이 19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강남점, 노원점을 포함한 총 7개 점포에서 고당도 방울토마토 ‘미니 토렌지’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미니 토렌지는 경남 김해에 위치한 최상필 농가에서 자체 개발한 비료와 재배 기술로 만든 신품종이다. ‘오렌지만큼 높은 당도의 방울 토마토는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돼 달콤한 당도가 특징이다. 롯데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