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에 각국 정상들이 앞다퉈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환영하면서 러시아와의 휴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그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의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을 미국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트럼
1기 정부 시절 러시모어 한 자리 탐내취임 전부터 2개의 전쟁 종전 압박파나마운하·그린란드·캐나다 등 영토 야욕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기 집권 당시인 2020년 8월 10일 사우스다코타주에 있는 러시모어산에서 찍은 사진을 엑스(X·당시 트위터)에 게재했다. 러시모어산에는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칭송받는 네 명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데, 트럼
“加, 우리와 함께하면 위대한 국가 될 것”트럼프 장남 7일 그린란드 방문 눈길“파나마 운하 요금 과다”…반환 으름장협상용 도발인지 진심인지 불분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취임식도 치르기 전부터 캐나다·그린란드·파나마 운하 등을 영토로 편입하려는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어 주목된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가 11일(현지시간) 국가 지위변경을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사실상 51번째 미국 주 지위 획득 여부에 대한 의견을 묻는 주민투표다. 푸에르토리코는 미국 자치령이 된 지 100주년을 맞은 이날 지위변경을 묻는 국민투표를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투표한 유권자 대다수가 미국 51번째 주
미국 플로리다주 남단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 속한 사우스 마이매미 시의회가 23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에서 따로 나와 새로운 주를 만들자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보다 주도적으로 대책을 세우려면 보다 더 큰 자치권이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사우스 마이애미 시의회는 전날 3대2 결정으로 주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