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문학과지성사 대표이사가 제60회 잡지의 날을 맞아 문화포장을 받았다.
3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광호 대표는 문학평론가로서 계간지 '문학과 사회'의 편집 동인으로 활동하며 문예지 발전에 기여했다"라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60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문학과 잡지 산업의 성장 및 위상 제고에 공헌
28년간 기른 손톱 길이 '7.3m'로 기네스 기록 세운 미국 여성
손톱을 28년간 기르면 얼마나 자랄까? 미국의 한 여성이 28년간 기른 7.3m 길이의 손톱으로 기네스 기록을 세워 화제야. 이 여성은 전기톱을 사용해 손톱을 잘라냈어.
이 놀라운 기록의 주인공은 미국 휴스턴에 사는 아이아나 윌리엄스야. 8일(현지시간) CNN은 그가 손톱을 24피트
오는 9일 572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한글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헌신한 8명에게 훈·포장 및 표장이 수여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보관문화훈장 1명, 화관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2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 등 '한글 발전 유공자' 8명이 포상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부관문화훈장 수여자로는 고(故) 김수업 진주문화연구소 이사
‘씨 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육종학자 고(故) 우장춘 박사의 유품이 한 자리에 모여 보존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8일 초대 원장이자 우리나라 원예연구의 기틀을 마련한 우 박사의 유품을 경기 성남에 위치한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에 기증했다. 유품은 나팔꽃 조사기록장, 나팔꽃 표본, 연구노트, 일본 고서, 문화포장증과 관련 사진 등
우장춘(禹長春·1898.4.8~1959.8.10)은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농생물학자, 식물학자, 원예육종학자다.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적극 가담했던 그의 아버지는 일본으로 도망쳤으나 피살됐다. 일본인 어머니 손에 자란 우장춘은 아버지의 원죄를 짊어지고 한국과 일본을 맴돈 비운의 천재였다. 일본인에게는 조센징, 조선인에게는 용납 못할 역적의 아들이었
연세대학교는 제21회 용재상 수상자로 김인회 연세대 퇴임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용재 석좌교수로는 김흥규 고려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김인회 교수는 교육철학, 한국무속사상, 교육개혁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낸 교육학 권위자로 1964년에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8년부터 1980년까지 12년간 이화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48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은관문화훈장, 문화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화부장관표창 등 정부 포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창의 매거진하우스 대표이사는 은관문화훈장을 서훈하는 등 잡지문화 발전 유공자에게 포상한다.
등산전문지 ‘산’ 등 다양한 전문잡지를 발행한 이 대표이사는 잡
제48회 ‘잡지의 날’ 기념식이 오는 4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열린다.
지난달 31일 한국잡지협회는 48번째 ‘잡지의 날’을 맞이해 ‘코리아매거진페스티벌2013’을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국민들에게 잡지의 역사를 알리고 잡지 콘텐츠의 우수성을 홍보하자는 취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고(故) 김형규 선생(1911~1998)에게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다고 8일 밝혔다.
김형규 선생은 4대 어문 규범인 한글맞춤법, 표준어규정, 외래어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등을 제정했다. 음운론, 형태론 같은 국문법 연구 등 다양한 방면에서 50여년간 한글 연구와 한국어 발전에 기여했다.
한글
한글 세계화에 앞장 선 외국인을 비롯해 10명이 한글날에 훈·포장과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일 566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한글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유공자 10명에게 은관문화훈장 등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
한글 발전 유공자로 표창을 받는 사람은 △은관문화훈장 1명 △보관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3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