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최근 보고서에서 “금리 인하 찬반 3대 3 예상, 총재 표결 결정적 가능성”금통위 내 총재 캐스팅보트, 2001년 7월에 최초…2006년·2013년에도 나와
이달에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금통위 의장인 총재의 ‘캐스팅보트’가 나올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동결해야 한다는 반론도 강하
“첫째는 자기가 바꿀수 없을게 있다면 그것을 받아드릴수 있는 마음이 있기를, 두 번째는 바꿀수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바꿀수 있는 용기를 가질수 있도록, 그리고 세 번째는 앞의 두 개를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
문우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20일 한은 본관 15층에서 가진 이임식에서 독실한 기독교인은 아니나 중앙은행에 와서 자신을 이끌어준 그
‘하성근, 정해방, 정순원, 문우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4명이 20일 4년 임기만료를 이유로 무더기로 퇴진한다. 전례가 없는 일이다. 직전까지는 세 명이 동시 퇴진한 바 있다. 2012년 당시 임명권자였던 이명박(MB) 대통령이 1년 넘게 한명의 금통위원을 공석으로 둔데 따른 여파다.
이들 위원들은 임기동안 기준금리를 인하만 7번 단행했다. 취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올해 수정경제전망을 기존 3.0%에서 2%대로 하향조정할 예정이지만 소폭에 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최근까지도 불확실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온데다 통화와 재정, 구조개혁간 조화를 강조해왔다는 점에서 얼마 남지 않은 금리카드를 아껴두자는 복심도 깔려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19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이달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금통위는 내일 임기가 끝나는 하성근·정해방·정순원·문우식 위원의 마지막 회의인 만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시장에선 금리 동결을 점치는 목소리가 우세하다. 일각에서 글로벌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로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한은이 기준금리 카드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 금리결정에 참석하는 네명의 금통위원들은 비교적 홀가분한 표정을 지으며 출근했다.
19일 오전 출근길에 한국은행 본관 1층 로비에서 만난 이들 금통위원들은 마지막 금통위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부분 미소를 띠어 보였다. 금통위날에 의례적으로 보이는 굳은 표정 내지 경계심도 거의 없었다.
우선 제일 먼저인 8시2분에 출근한 정해방 위
한국은행 차기 금융통화위원회가 비둘기(완화정책론자) 둥지로 꾸려질 전망이다. 친 정부측 인사 일색이기 때문이다.
28일 한은에 따르면 차기 금통위원 후보로 각 기관이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수석이코노미스트,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고승범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을 추천했다.
조동철 KDI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기획재정부 추천
한국은행이 28일 다음달 4명의 금통위원 공석에 대한 각 기관 추천명단을 오후 3시20분경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오는 4월20일 하성근, 정해방, 정순원, 문우식 위원이 4년 임기를 채움에 따라 공석이 생긴데 따른 후속조치다. 각각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은행 추천 인사로 이번 추천도 이들 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추
“글쎄요 생각해 봐야…”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예상수준 아닌가요?” - 함준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미소)” - 문우식 한은 금통위원
17일 한은 1층 본관 로비에서 출근하던 이주열 한은 총재와 함준호·문우식 위원을 만난자리에서 미국 연준(Fed) FOMC 결과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총재가 8시30분경 출근했고 곧이어 함 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당분간 동결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4월에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4명의 금통위원 교체라는 경제 외적 이벤트가 맞물려 있다는 점이 반영되고 있어서다.
11일 이투데이가 한은이 통화정책을 금리로 변경한 1999년 5월부터 현재까지 금통위를 분석한 결과, 이들 이벤트가 겹쳤
한국은행 2월 금융통화위원회가 사흘앞으로 다가왔다. 연초부터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확산되면서 채권시장을 중심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다. 당장 3월이 아니더라도 4월안에 인하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5일 한은 금통위가 결정한 금융중개지원대출 확대는 이같은 분위기에 무게를 싣고 있다. 현 박근혜정부들어 한은이 실시한 3번의 금융중개
차기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선발하는 절차가 시작됐다. 다만 다음달 20일 4명의 금통위원 퇴임 이전까지는 인선과정이나 하마평이 사실상 깜깜이가 될 공산이 크다. 그간의 관행에 비춰보면 임명권자인 대통령 의중에 따라 결정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추천기관의 추천 절차는 사실상 요식행위에 불과한 셈이다.
◆ 각기관 추천 후 한은 취합, 인사혁신처 거쳐 대통령이 임
16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15층 대회의실. 기준금리를 결정하기 위한 이달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렸다.
일본 등 일부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마이너스로 내린 가운데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금통위의 셈이 여느 때보다 복잡한 상황에서 열린 회의였다.
시장에서는 금통위가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대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대표적 비둘기파인 하성근 금통위원이 구조개혁을 강조하고 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통화당국은 중소성장 기업에 대한 적절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추가 금리인하보다는 금융중개지원대출의 확대나 실효성 증대쪽에 방점을 찍었다.
이는 최근 채권시장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다. 지난달말 일본은행(BOJ)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면
금융공기관 수장들의 인사가 연쇄적으로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금융공기관 수장들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데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있어 금융공기관에 대대적인 인사 태풍이 몰려올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4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로 선임된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 후임으로 이동걸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내년에 새로 임명될 금통위원에 대한 관심은 벌써 뜨겁다.
통화정책에 대해 책임진 전례가 없으면서 4년 임기, 3억원(2014년 기준, 2억6700만원)에 달하는 연봉 등 차관급에 해당하는 처우를 고려해 일각에서는 ‘신의 직업’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 신임 금통위원, 제20대 총선 이후 발표할 듯
금통위원을 새로 뽑기 위해서는 한국은행 총재가 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미국과 중국의 경제 침체를 이유로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금통위는 기준금리 1.5% 동결을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30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9월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한 금통위원은 “경제지표를 통해 중국경제의 부진이 확인되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 원자재 수요 둔화와 교역량 감소를 야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현재 주택가격이 상승하고는 있지만 과도한 수준은 아니며 향후 주택가격이 폭락할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봤다.
금통위원들은 지난 17일 열린 한은 국정감사에서 고령화나 금리 인상 등에 따라 주택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대다수 이런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바라본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은 이주열
거침없는 기준금리 인하 행진이 이어진 가운데 문우식 위원이 7명으로 구성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인하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며 외로운 싸움을 벌여 눈길을 끈다.
한은이 지난 30일 공개한 6월 금통위 본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금통위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따른 경기타격에 대응하고자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