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과 무한도전이 ‘군함도’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13일 오후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무한도전 밥차 약속 지켰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수라(Feat.곽블리) & 무한도전이 군함도 황정민에게 밥차를 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 아래서 해맑게 미소 짓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자신에게 도움을 준 부산 시민과 의리를 지켰다.
광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은인인 사장님! 다시 온다는 약속 지키러 왔어요. 정말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광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개수배 편에서 자신을 숨겨준 사장님과 함께 시루떡이 든 상자를 들고
‘무한도전’ 광희가 부산경찰과의 추격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광희를 언급한 부산경찰 페이스북 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경찰은 2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 직후 공식 페이스북에 “1년에 걸친 기획, 3주에 걸쳐 방영된 '부산경찰X무한도전' 추격전. 이 시간 이후로 우리 형사들은 부산의 치안을 지키며, 무도 멤버들은 재미를 지켜며
광희가 카매라맨까지 따돌리며 형사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죽도록 달렸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에는 부산경찰서 형사들과 무한도전 멤버들간의 숨막히는 추격전지 전개됐다.
하하와 함께 다니던 광희는 형사 2팀이 바짝 쫓아와 검거 위기에 몰렸다. 평소 연약한 이미지로 빨리 잡힐 거라 예상했던 광희는 의외의 달리기 실력
정준하 추격전 인증샷
방송인 정준하의 ‘무한도전’ 추격전 인증샷이 공개됐다.
정준하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무지게, 더위야! 가냐? 우린 이제 시작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유재석, 하하와 함께 사극 인물로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무더위가 짜증난다는 듯 온갖 인상을 쓰고
MBC '무한도전'이 무더위 탈출을 위한 이색 추격전을 벌인다.
9일 저녁 방송 예정인 '무도-폭염의 시대'는 시간을 거슬러 500년 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조선시대로 돌아간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각자의 얼음을 보존해야 하는 미션을 받은 상황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얼음을 녹이려는 방해꾼들의 모략으로부터 얼음을 지키기 위해
MBC '무한도전'이 무더위 탈출을 위한 이색 추격전 ‘무도-폭염의 시대’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될 '무한도전'에서는 시간을 거슬러 500년 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조선시대로 돌아간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각자의 얼음을 보존해야 하는 미션을 받은 상황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얼음을 녹이려는 방해꾼들의 모략으로부터 얼음을
무한도전의 '말하는 대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의문의 장소로 끌려간 멤버들은 게임의 룰이 적혀있는 카드를 받고 본격적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말하는 대로는 미완성의 문장 보드가 있는 7대의 버스를 이용해 육하원칙을 바탕으로 멤버들이 문장을 만들어 최종 완성된 문장의 내용을 그대로 수행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