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은 ‘세계 고양이의 날(World Cat Day)’이다. 이 날은 전 세계적으로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인간과 함께해 온 고양이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국제동물복지기금(IFAW)이 2002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IFAW는 유기동물 구조 활동은 물론 북극곰 사냥 금지 운동을 이끈 세계 최대 동물복지단체 중 하나로 이날을 통해 고양이
한국과 아프리카 수단에는 공통점이 있다. 식민지 시기와 전쟁을 겪었다는 점. 그리고 국화(國花)가 무궁화라는 점이다.
수단의 국화 히비스커스는 무궁화속(屬)으로, 붉은색 무궁화라고 할 수 있다. 히비스커스 꽃잎을 물에 우리면, 요즘 인기인 히비스커스 차가 된다.
수단에서는 여전히 내전이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무궁화가 꽃을 피워 민족의 독립
칠월칠석
전설 속의 견우와 직녀가 구글에서 만났다. 13일(음력 7월7일) 칠월칠석을 맞이해 구글이 견우와 직녀를 모티브로 구글 두들 이미지를 디자인한 것.
이번에 디자인된 구글 두들은 하트 모양으로 장식된 구글 로고를 사이에 두고 견우와 직녀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한번 은하수를 건너 오작교에서 만난다는 칠월칠석(七
'무궁화의 날이라는 것도 있었나?'
8일 무궁화의 날을 맞아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무궁화의 날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꽃 무궁화를 기념하기 위한 날로, 한 어린이 기자단이 "왜 무궁화의 날은 없느냐"는 물음에 따라 만들어졌다.
지난 2007년 한국 고유문화콘텐츠진흥회가 전국 초등학생 1만여명의 서명을 받아 정해졌다. 8을 옆으로 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