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방문한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최대 도시 첸나이(Chennai)는 낮 최고기온 35도를 넘나들었다. 그나마 더위가 한풀 꺾인 거라고 했다. 하지만 10분만 걸어도 쏟아지는 햇볕에 정신을 차리기 어려웠다. 첸나이엔 사계절이 있지만, 평균 최저기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거의 없다.
첸나이는 최근 빠르게 변한 수도 뉴델리 등 북인
다행히 날씨는 화창했다. 평소엔 미세먼지 농도가 1000㎍을 넘나들어 숨쉬기 어렵다고 한다. 하루 담배 두 갑을 피우는 것과 마찬가지다.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약 40km를 가면 고층 건물로 가득 찬 상업 도시가 나온다. 고도제한이 걸려 기껏해야 4층 건물이 다인 델리와는 다른 모습이다.
지난달 11일 인도 하리아나 주에 위치한 도시 구르가온(Gur
‘인크레더블 인디아(Incredible India)’ 인도만큼 자신에게 꼭 맞는 표어를 삼은 곳도 드물다. ‘믿기 어려운 놀라움’은 인도 곳곳에서 벌어진다. 국민 상당수가 우리 돈으로 한 달 30만 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살아가지만 매년 7~8% 고속 성장을 한다. 인구 13억5400만 명으로, 2025년 중산층 인구만 전체의 40%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
국내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해외 주식 투자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부쩍 늘었다. 미국뿐 아니라 최근에는 일본과 베트남 주식 투자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일본,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 20일 톰슨로이터와 현대차증권 자료에 따르면 일본 주식 투자 비중은 8월 17%에서 9월 22%로 5%가량 증가했다. 다른 지역들과 비교해
루피화 가치 하락으로 몸살을 겪던 인도가 환율방어와 경상수지 적자 해소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룬 제틀리 인도 재무장관은 전날 밤 나렌드라 모디 총리, 우르지트 파텔 인도중앙은행(RBI) 총재 등과 회의한 뒤 이와 관련한 대책을 발표했다.
2분기 8.2% 경제 성장률을 기록한 인도는 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자동차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계에서 미래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정의선 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열린 '무브(MOVE) 글로벌 모빌리티 서밋(이하 무브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자
인도가 25일(현지시간)부터 세계 최대 건강보험인 이른바 ‘모디 케어’를 시행한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달 15일 독립기념일 기념식에서 저소득층을 겨냥해 마련한 의료 프로그램 계획을 공개했다. 모디 총리는 “가난한 이들이 질병의 괴로움과 싸우지 않아도 되고 의료비를 빌리다가 파산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는 저소득층 약 1억
터키발 금융 충격에 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출렁이고 있는 가운데 유독 인도펀드가 선방하고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설정된 25개 인도 주식형 펀드 1개월 평균 수익률은 2.06%를 기록해 가장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개월 기준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인도와 베트남(1.87%)펀드가 유일했다. 하지만 이 기간 베
인도 남부 케랄라 주가 100년 만의 대홍수로 인해 피해를 보았다. 최소 350명이 사망했으며 8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케랄라 주에서는 8일부터 이어진 비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당국은 1만 ㎞의 도로가 손상된 것으로 추정한다. 주 전역의 주택과 다리 등도 무너졌다.
피나라이 비자얀 케랄라
2001년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제기했던 유망 신흥시장 ‘브릭스(Brics)’에는 인도가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13억 인구를 바탕으로 한 잠재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브릭스 일부 국가가 부침을 겪는 사이에도 인도는 휘청이지 않았다.
이에 더해 모디 총리가 집권하면서 인도 경제 불확실성이 상당
13억 인구의 인도 가정집 절반은 화장실이 없다. 작은 마을로 가면 상황은 더 심각해, 세 집 중 두 집꼴로 화장실이 없다. 어림잡아 4억~5억 개 가구에 화장실이 필요하다는 뜻인데, 반대로 말하면 시장의 잠재적 소비자가 억 단위라는 소리다. 인도 정부가 ‘깨끗한 인도’를 국가 프로젝트로 삼고 대대적인 화장실 건설을 계획하면서 관련 시장이 활황을 맞았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영업이익 흑자폭을 확대했다. 중국 건설경기 호황 덕에 실적 성장이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2조1441억 원, 영업이익 27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9.6%,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0.9%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전분기 대비 13.0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인도가 도시 개발을 향한 큰 꿈을 실현 중이다. ‘스마트시티’를 건설해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자 대규모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인도에서 선진국 못지않은 최첨단 도시를 보게 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
최근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인도는 지난달 20일(현지시간) 100번째 스마트시티 대상으로 인도 북동부의 실롱을 선정했다.
인도 인구 75%는 ‘소’를 숭배하는 힌두교도로, 신앙이 깊은 사람들은 소를 입에도 안 댄다.
반면 인구 14%의 무슬림들에게 소는 주요 식품 중 하나다. 수 세기 동안 축산업을 해온 무슬림 내 공동체는 세계 최대 수출량을 자랑하는 인도 소고기 업계의 일등공신이다.
그러나 인도 내 힌두교 우월주의와 반이슬람 분위기가 격화하는 가운데 인도 정부는 자국
본격적인 경제 행보를 보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3박 4일간의 인도 국빈방문을 마치고 2박 3일간의 싱가포르 국빈방문에 돌입했다. 이번 인도 순방에서 문 대통령은 친기업 행보를 보여 싱가포르 순방에서 이 같은 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이 하반기에는 재벌 갑질 개혁 기조는 그대로 유지하되 적극적인 친기업 정책을 펼쳐 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양국의 미래 세대에게 더 귀하고 값진 유산을 물려주고 싶다”며 “제조업, 인프라, 미래 산업에서 더 나아가 양국이 함께 달에 발자국을 남기는 멋진 상상도 해본다”고 밝혔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대통령궁에서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람 나트 코빈드 인도 대통령 내외가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해
쌍용차의 모기업인 마힌드라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10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에게 “쌍용자동차에 앞으로 3~4년 이내에 1조3000억 원 정도를 다시 또 투자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마힌드라 회장은 이날 오후 뉴델리 영빈관에서 열린 ‘한ㆍ인도 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한·인도 기업인들이 자동차, 전자&IT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10일 합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인도상의연합회와 공동으로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한-인도 CEO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양국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공동성명에는 5개 협력 분야 실무단 구성, 신규기술 공동프로젝트 추진, 경제인행사 정례화 등의 내용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영빈관에서 가진 정상회담을 한 후 이에 대한 공동언론발표에서 오늘 정상회담에서는 지금이야말로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실질화하고,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킬 적기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모디 총리와 나는 사람, 번
문재인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늘 정상회담에서는 지금이야말로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실질화하고,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킬 적기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영빈관에서 가진 정상회담을 한 후 이에 대한 공동언론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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