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묘역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엄수된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문재인 전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다.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봉하마을 대통령묘역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엄수되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배우 고(故) 강수연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장례위원회는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즈 채널을 통해 영결식을 중계할 예정이다. 다만 유족의 의사 등을 고려해 조문을 비롯한 장례 절차는 취재진에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장례위원회에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
배우 이원종과 박혁권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1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3·1 정신으로 여는 대한민국 대전환’ 서울 집중 유세 현장에 나온 이원종은 “아침에 나오는데 사랑하는 아내가 이번만 참으면 안 되냐고 한다”며 “여보, 미안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말도 안 되는 사람이 제 미래를 감당한다는 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양신(梁神)’ 양준혁 해설위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문화·체육·예술인 모임에 합류한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 위원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주도하고 있는 이 후보 지지 모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모임은 설 연휴 전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할 계획이다.
양 위원은 대구에서 태어나 TK(대구·경북) 학창시절을 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815명이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노사모 전국대표를 지냈던 배우 명계남씨를 비롯한 노사모 회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무현의 정신은 이재명 후보를 통해 구현될 것”이라며 ”그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이자
영화인회의 이사장이자 영화사 씨네2000 대표인 이춘연 씨가 별세했다. 향년 70세.
영화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11일 공식 일정 중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귀가했고 오후 자택에서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여고괴담' 시리즈를 비롯, '미술관 옆 동물원', '더 테러 라이브', '배우는 배우
명계남이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계남은 현재 KBS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한종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명계남이 올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그의 활동명이 ‘동방우’로 표기돼 과거 그의 정치 이미지가 한몫한 것 아니냐는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명계남은 정치에서 밀려나 연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일정
△5일
-막다른 골목의 추억 (최현영 감독, 최수영 이정민 등 출연) 오후 12시 30분
-마녀 (박훈정 감독, 김다미 출연) 오후 2시 30분
-꼭두 이야기 (김태용 감독, 김수안 조희봉 심재현 등 출연) 오후 3시 30분
-아일랜드 (황보 감독, 장이싱 왕쉰 출연) 오후 5시
-군산:거위를 노래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만든 문화·예술계 인사 배제 명단, 이른바 ‘MB 블랙리스트’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 블랙리스트’에 오른 가수·배우·방송·문화·영화계 인사는 김규리, 문성근, 명계남, 이준기, 김미화, 김구라, 박찬욱, 봉준호 등 총 82명이다.
'MB 블랙리스트'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김미화가 당시 피해 상황을 진술하고자 19일 검찰에 출석했다.
김미화는 이날 오전 9시 52분께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만들어 관리한 'MB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82명 중 배우 문성근이 전날 피해 조사를 받은 데 이어 두번째다.
김미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만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파문으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배우 문성근이 18일 검찰에 출석했다.
문성근은 이날 오전 10시 43분께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는 조사실로 들어가기 전 기자들에게 "국정원이 내부 결재를 거쳐서 음란물을 제조·유포·게시했다"며 "이명박 정권의 수준이 일베와 같은 것이
배우 문성근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르면서 집도 팔고 자신이 참여한 드라마는 촬영 후 통편집된 사연을 털어놨다.
문성근은 15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정부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이 있었던 데 이어 최근 이명박 정부에서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알려
◇ 박유천, 황하나와 결혼식 두 번째 연기?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12일 한 매체는 박유천이 지난 20일 예정되어 있던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10일 예정되어 있던 결혼식을 20일로 한차례 연기한 바 있어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식은 예정
가수 이승환, 배우 김규리가 정부의 블랙리스트 명단에 분노를 드러냈다.
이승환은 11일 SNS을 통해 최근 공개된 MB 정부의 블랙리스트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누락된 것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이승환은 그간 소신을 드러내며 정치사회적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이승환은 MB 정부 시절 자신의 이름이 블랙리스트 명단에 빠져있는 것에 대해 "나
故 윤소정의 영결식이 20일(오늘) 오전 엄수됐다.
서울 종로구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故 윤소정의 영결식에는 양희경, 신소율, 손숙, 최종원, 신은정, 명계남, 이승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등이 참석해 고인의 생전 업적을 기렸다.
故 윤소정의 딸 배우 오지혜는 슬픔에 빠진 아버지 오현경을 부축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시인 신경림·황지우·안도현, 소설가 한승원·박민규·공지영, 평론가 황현산 등 문인 423명이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영화인 484명도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문학인들 423명은 2일 발표한 선언문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작가들을 블랙리스트로 몰아서 순정한 마음에 상처를 입혔던 현실을 직시한다"며
영화인 484명이 2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이날 페이스북 페이지 ‘문재인을 지지하는 문화예술인들’을 통해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이제 문재인으로 가자. 문재인만이 답이다. 문재인만이 지난 9년 간 억압받고 차별 받았던 영화계를 정상화시킬 수 있다”며 “문재인정부여야만 대
명계남, 김소희 주연의 연극 오늘부터 대학로 게릴라 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은 오스트리아 극작가 페터 투리니의 ‘알프스의 황혼(Alpenglühen)’이 원작이다. 1980~90년대 등으로 한국 연극계 이슈메이커로 불렸던 연출가 채윤일(우리극연구소 소장)이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연극은 알프스의 오두막에서 관광객을 위해 산짐승
국내 기술로 지어진 아파트 중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인 종로구에 위치한 동대문아파트는 1970년대에는 ‘꿈의 아파트’였다. 개그맨 이주일을 비롯해 배우 명계남, 백일섭 등이 이곳에 살았다. 덕분에 한때는 ‘연예인 아파트’로 통하기도 했다.
최근에도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는 세간의 관심을 받곤 한다. 때문에 최근에는 합정역 주변 아파트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조혜정의 깜찍 윙크가 시선을 끌고 있다.
배우 조재현의 딸인 조혜정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꿀꿀해도 힘냅시다"라는 글과 윙크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조혜정은 '아빠를 부탁해'에서 여리고 소심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과 달리 과감한 윙크를 날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