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의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업간거래(B2B)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클라이피’를 운영하는 유쾌한프로젝트에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24년 첫 투자에 이어 두나무앤파트너스가 연속으로 리드한 후속 투자다.
유쾌한프로젝트는 정신과 전문의들과 공동 개발한 AI 멀티모달 분석 기술 ‘FAV(Fac
hy(옛 한국야쿠르트)는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1969년 유산균 발효유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으며 현재의 보편적인 건강음료로 자리 잡기까지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해 왔다.
1976년 식품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연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hy에 따르면 현재 80명 가까운 전문 인력이 유산균 연구에 매진하고
두나무의 투자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가 B2B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클라이피'를 운영하는 유쾌한프로젝트에 첫 기관 투자자로 투자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두나무앤파트너스가 리드한 이번 라운드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500글로벌이 함께 참여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12억 원이다.
유쾌한프로젝트는 B2B 고객의 심리 상담 수요를 공략, 건강한 심리 상담
hy가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이하 NCSI) 조사에서 우유·발효유 부문 2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해당 조사에서 26년 연속 1위는 전체 산업군을 통틀어 hy가 유일하다.
1위 선정 배경으로는 정기구독 서비스와 혁신적인 신제품이 꼽힌다.
hy는 자체 유통조직을 기반으로 50년
hy는 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 ‘스트레스케어 쉼’이 2023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특별상(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은 코엑스 한국식품연구원 패밀리 기업관에서 22일 열렸다.
식품기술대상은 식품 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헌신한 유공자와 우수업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식품연구원 주최로 제품의 기술성과 맛 등 전체적인 품질을 총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CAZZLE)’을 운영하는 롯데헬스케어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아이메디신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아이메디신은 뇌파를 측정해 인공지능(AI) 자동분석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학교, 직장, 병원, 원격의료
‘스트레스케어 쉼(이하 쉼)’이 1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hy는 올해 2월 선보인 쉼이 출시 6주 만에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고, 이후 같은 기간 500만개가 추가 판매됐다고 9일 밝혔다. 12주 동안 1초에 1.3병씩 꾸준히 팔린 셈이다. 이는 출시 당시 수립한 판매 목표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회사 측은 비결은 차별화된
와이브레인은 자체 개발한 정신건강의학과 전용 척도 검사 자동화 솔루션인 ‘마인드’가 국내 병·의원 325곳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와이브레인의 ‘마인드’는 진료 전 서면으로 진행하던 문진과 질환 척도검사 설문지를 온라인으로 전환한 플랫폼으로, 국내 정신건강의학과에 무료로 제공되는 전용 서비스 제품이다. 환자의 증상과 행동평가 및 척도 검사 결과를
한진이 2022년 12월 1일부터 3년간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 양육 지원, 유연 근무 등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과 기관을 심사한 뒤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진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가족친화적 문화를
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이 비대면 정신건강 플랫폼 마인드카페를 운영하는 아토머스와 콘텐츠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탈잉과 마인드카페는 이번 제휴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친 마음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줄 심리ㆍ자기계발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마인드카페는 국내
뻔한 복지가 아닌 이색 복지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비대면으로 즐기는 라이프가 일상화되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임직원 복지 지원도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 챌린저스, 임직원 다채로운 습관 형성 지원사격 = 목표 달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는 지난해 8월 임직원 전용 B2B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업들은 챌린저스를 활용해 외국어
멘탈헬스케어 기업 옴니씨앤에스와 전자약 개발 전문 스타트업 뉴아인이 뇌 관련 질환별 시장 공동 사업을 위해 MOU(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옴니씨앤에스는 뇌파 측정 및 분석기 개발, 앱, DB, 뉴로피드백과 바이노럴비트 콘텐츠와 같은 SW 개발 부문을 맡는다. 뉴아인은 뉴로모듈레이션 기술 기반의 치료기 개발 부문을
글로벌 스마트 멘탈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가 자사의 옴니핏 마인드케어를 고양시 ‘토닥토닥 버스’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고양시 토닥토닥버스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자살예방센터가 각 기관별 특성에 맞게 장소와 대상자를 선별해 스트레스 측정, 우울 선별검사, 정신 전문가 상담 등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
텔콘RF제약 최대주주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엠마우스)가 미국 마인드 애널리틱스(이하 마인드)와 합병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텔콘RF제약이 엠마우스 지분 11.1%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분가치 증가가 기대된다.
텔콘RF제약은 7일(미국 현지시각) 엠마우스(Emmaus Life Sciences.Inc.)가 마인드(MYnd Analytics, I
가상현실(VR)과 생체신호를 활용한 중독 치료 솔루션 기업 메딕션이 국제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뛰어든다.
메딕션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및 범유럽 공동연구개발 네트워크 유레카가 운영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 프로젝트 ‘유로스타2’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평가와 예방 및 치유를 위한 통합 솔루션 ‘베터라이
이지웰페어의 자회사인 멘탈헬스케어 전문기업 이지웰마인드가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모바일 상담 앱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상담포유’ 앱은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 임직원들이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심리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심리검사까지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고객의 편의성을 반영하고 반드시 필요한 메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상반기 매출액 244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8.4% 감소한 수치이다.
국내 복지사업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45억원 증가한 239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 나갔다.
회사 측은 신
이지웰페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35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4%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5%, 24.9%가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신규 고객사와 모바일 이용률 증가, 글로벌 사업 매출 발생 등을 통해 거래액
이지웰페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09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이 4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며, 전년대비 20.5%가 증가한 수치이다. 매출은 큰 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신규 자회사인 이지웰마인드 연결 실적이 반영돼 전년대비 7.3%가 감소했다.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2015년 3분기까지의 누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282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실적 대비 매출액은 15.2%, 영업이익 17.6%, 당기순이익은 25.5% 각각 증가했다.
이지웰페어는 올해 들어 복지상품ㆍ서비스 강화를 통해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