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과의 잇따른 라이선스 계약 성과를 올리며 독자적인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단순 위탁생산(CMO)이나 제네릭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신약 후보물질 연구개발(R&D)로 기업들의 체질 전환이 가속하는 양상이다.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대규모 선급금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통해 매출 신장과 재투자 재원을
큐라클과 맵틱스가 기술수출한 망막질환 치료제 MMT-205(옛 MT-103)를 개발 중인 미국 바이오텍 메멘토 메디신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9일 큐라클에 따르면 메멘토 메디신은 18일(현지시간) 포비온, RA 캐피탈 매니지먼트, 아베고 바이오사이언스 캐피탈이 공동 주도하고 사노피 벤처스와 삼사라 바이오캐피탈이 참여한 시리즈 A 투자 라운드
한미약품‧오스코텍‧큐라클, 조 단위 기술수출GC녹십자, 일라이 릴리로 관계사 2조원에 매각올릭스, 파트너사 로레알로부터 1100억원 유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빅파마와의 조 단위 기술수출부터 해외 투자기관의 자금 유치까지 성과가 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근 한 달 새 성사된 주요 딜 규모만 6조원을 웃돌면서 K바이오의 기술력과
큐라클, 미국 뉴코 기업과 1.6조원 규모 기술이전빠른 의사결정과 집중 개발 전략으로 효율성 높여디앤디파마텍과 아이엠바이오로직스도 같은 방식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뉴코(NewCo)’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자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기술력을 확보하고도 글로벌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지배구조와 개발 전략, 자금 조달 구조 측면에서 한계를 보여왔던 만큼 뉴
큐라클은 항체 개발기업 맵틱스와 공동 개발 중인 망막질환 이중항체 ‘MT-103’을 미국 메멘토 메디신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큐라클과 맵틱스는 800만달러(약 116억원)의 선급금을 수령한다. 또한 개발 및 허가 마일스톤 8225만달러, 상업화 마일스톤 9억8750만달러를 포함해 최대 10억6975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