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진흥원)이 올해 데이터 스타트업 전문 육성 사업인 ‘DATA-Stars(데이터스타즈)’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데이터스타즈는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올해 선정된 25개 기업에 5개월간 △사업화 지원금(5000만 원) △데이
임상시험 데이터 전문기업 메디아이플러스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O 27001)과 품질경영시스템(IS O9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디아이플러스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으로 임상시험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상시험
KTB금융그룹은 1일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산하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와 함께 ‘KTB Venture Challenge 2021’을 진행한다.
‘KTB Venture Challenge’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창업인재를 발굴ㆍ육성하여 창업을 지원하는 벤처ㆍ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9년 시작해 올해로 세번째 행사를 맞이했다.
창의적이고
국내 바이오벤처의 해외 임상시험 준비는 녹록지 않다. 바이오벤처의 임상시험 준비팀은 임상 관련 논문 검색, 임상 트렌드 분석, 경쟁사 분석 등의 전문 지식 및 전문 인력을 갖춰야 한다. 임상시험 준비팀이 없다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선정 등 업무를 조율할 수 있는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스타트업이
벤처기업협회와 KTB그룹이 대학생 창업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협회는 KTB그룹과 함께 아이디어 경진대회 ‘KTB 벤처 챌린지 2020’를 전날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국내외 75개 대학, 총 228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후 약 3달간의 평가 및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최종 10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대체식품 디저트를
KTB그룹은 15일 엘컨벤션에서 KTB Venture Challenge 2020(KTB 벤처 챌린지2020 )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창업지원금을 전달했다. 2019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연간 2억 원 규모로 총 5년간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 대학(원)생 창업 인재를 발굴하는 벤처ㆍ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이 행사는 201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