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또한 "실제 매각이 단행될 경우 확보된 자금으로 이미 성장성이 검증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환 확대가 가능해져 온라인 배송 인프라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차입금 상환을 통해 실적과 재무구조가 혁신적으로 개선되는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7월 서대전·안양점 폐점…점포 정리 가속화실적 개선했지만…여전히 영업적자 ‘숙제’메가푸드마켓 외형성장·수익성 동력 확보
서울 서부권 대형마트의 대명사였던 홈플러스 목동점이 23년 만에 폐점했다. 홈플러스는 내달 서대전점과 안양점을 정리하는 등 비효율 점포 정리를 진행 중이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에...
대형마트 홈플러스에서 성공을 거둔 ‘메가푸드마켓’의 성공 공식을 익스프레스에 적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재단장한 이 점포는 늘어나는 신선·간편 먹거리 수요와 조금씩 자주 사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매장을 구성했다. 먼저 간편 델리와 친환경 채소 등 품목은 전보다 최대 10배 늘렸다. 치킨·초밥 등 인기 델리를 매장 전면에 배치하고, 냉장·냉동...
부문별로 살펴보면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환으로 매출액이 크게 상승하면서 7%대의 동일매장 기준 기존점 성장률을 보였다. 현재까지 총 27개 점포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했으며, 주요 점포의 경우 평균 20%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부문은 3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이상 증가했다....
인수금융 잔액, 임차보증금 유동화증권 및 메리츠 후순위 대출금 등을 상환하고 남은 자금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환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등 운전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측은 “이번 리파이낸싱을 통해 약 1조 원의 유동부채를 상환하면서 재무안정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올해 상반기에는 자산재평가도 예정돼 있어 총 1조...
홈플러스가 메가푸드마켓 누적 고객 7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세일, 완도 전복(마리)을 전품목 50% 할인한다. 또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호주청정우 전품목을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오픈마켓에서는 컵라면 1개 가격이 3만 원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엔 점보 라면 시리즈 4탄 '틈새 비김면'을 출시했는데요. 하절기 최고 인기 라면 중 하나인 '팔도 비빔면'을 활용한 만큼,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하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유어스 세숫대야 물냉면'까지 출시하면서 여름 준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중량 150g...
홈플러스는 2022년 2월 첫선을 보인 미래형 대형마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식품 매출이 최대 95% 급증한 성공 공식을 익스프레스에도 적용해 고객이 슈퍼마켓에서도 최고의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연내 익스프레스 핵심 점포 10여 곳을 지역맞춤형 특화매장으로 재단장, 근거리 쇼핑에 최적화된 ‘미래형 슈퍼’로...
홈플러스 금천점이 9일 새 단장을 끝내고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탈바꿈했다. 금천점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새 단장 27호점이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금천점은 인근에 대형 패션 유통 상권이 밀집돼 있고, 서울과 경기 서남권을 잇는 주요 도로인 시흥대로 변에 위치해 가산·독산·시흥 생활권은 물론 광명·안양까지 아우르는 서울 서남권...
퇴직연금 ‘메가마켓’으로 성장지난해 말보다 8조 가까이 늘어은행권 점유율 52.4%로 압도적“2030년 900조” 각축전 한창신한 41조1861억 원으로 1위운용수익률 부분에선 ‘하나’ 선두
퇴직연금 규모가 3개월 만에 8조 원 가량 불어나면서 385조 원을 넘어섰다. ‘메가마켓’으로 성장이 전망되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이는 LG유플러스가 기존에 보유한 하이퍼스케일급 IDC ‘평촌메가센터(약 1만 7282제곱미터, 5228평)’의 4.2배, ‘평촌2센터(약 7550제곱미터, 2284평)’의 9.7배 규모다.
이번에 구축하는 파주 IDC는 LG유플러스의 세 번째 하이퍼스케일급 IDC로, 센터가 운영을 개시하면 LG유플러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이퍼스케일급의 상업용 IDC 3개를 보유한 기업이 된다....
매출액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7% 늘었다.
강재준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국내 와인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질·양적으로 크게 성장했고 ‘일상에서 즐기는 주류’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부담 없는 가성비 데일리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홈플러스는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홈플러스는 18일 경주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6호점으로 새 단장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경주점은 서울·경기 수도권,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중소도시 소재 점포 중 최초의 리뉴얼 점포다.
홈플러스는 리뉴얼 매장을 ‘세상의 모든 맛’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상품 및 공간을 최적화하고, 특히 상권 특성에 맞춰 델리 등...
홈플러스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의 리뉴얼 후 1년간 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최대 95% 성장했고 홈플러스 온라인은 연평균 20% 성장하며 3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고객 기반인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수는 950만 명을 달성했다.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은 “지난해 우리는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에 이르는 전 채널에서 매출...
현재 홈플러스는 서울 강서·방학 등 주요 점포 24개 점을 식품 경쟁력을 강화한 미래형 점포인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했다. 롯데마트도 은평점을 전체 매장의 90% 이상을 식료품으로 채운 파격 모델인 ‘그랑 그로서리’로 전환했다.
신세계그룹의 캐시카우인 이마트는 현재 ‘본업이 흔들린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이마트의 대형마트 사업부문(할인점)의...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의 1일부터 24일까지의 매출과 객수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15% 늘었다. 홈플러스 즉시배송 매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성장하면서 온라인 전체 매출 30%대 성장을 견인했다.
축산·과일 등 신선식품군의 품목별 매출은 전월보다 최대 60% 신장했으며 1+1 판매와 반값 할인을 했던 세제·치약 등 생필품은 매출이 전월 대비...
신세계그룹 계열 G마켓은 자체 풀필먼트 서비스 ‘스마일배송’의 물류기지인 경기 화성 동탄메가센터에 이종로봇을 통합운영·관리하는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했고, 최근 현장 검증에 들어갔다.
스마일배송은 G마켓이 2014년 시작한 익일배송 서비스로 판매자의 주문부터 입고, 재고관리, 포장, 배송까지 대행하는 서비스다. 자동화시스템은 로봇 통합운영 솔루션으로...
현재 316개 점포를 운영 중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대형마트에 적용 중인 메가푸드마켓 콘셉트를 SSM에도 이식한다. 메가푸드마켓은 식료품을 강화한 매장이다. 이 전략에 따라 작년 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학동역점은 델리 코너를 전면에 배치하는 등 큰 변화를 꾀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기존 점포 매장 효율화와 신규 출점을 동시에 진행한다. 대형마트인...
창립 27주년 세일을 이어가고 있는 홈플러스가 옛날통닭, 딸기 등을 초특가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홈플런 2주차 행사에서 당당 두 마리옛날통닭, 두칸 반반딸기 등을 9900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특가에 판매하는 ‘초저가 홈플런딜’ 2주차 행사도 전개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피죤 액츠...
지난해 3월에 대형마트보다 규모가 작은 하이퍼마켓 형태 ‘콕콕 메가 마트(kok kok Mega Mart)’ 1호점을, 8월에는 편의점 형태 ‘콕콕 미니 마트(kok kok Mini Mart)’ 1호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송 전무는 “이마트가 한국 대형마트 최초로 라오스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진출 본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 엘브이엠씨홀딩스와 긴밀히 협력해 K유통의 우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