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등반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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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맨손 등반은 오랜 꿈”…‘영국 스파이더맨’ 72층 맨손 등반

맨몸으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무단 등반한 영국 국적의 등반가 조지 킹 톰슨(23)이 경찰에 붙잡혔다. 톰슨은 2019년 런던 최고층 빌딩 더샤드(72층)을 무단 등반한 바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2일 오전 9시 30분께 톰슨을 건조물침입 혐의로 롯데월드타워에서 현행범 체포했다. 서울 송파소방서는 이날 오전 7시50분께 타워 서측을 등반하는 외국인이...

2023-06-12 14:37
[온라인 e모저모] 프랑스 암벽 등반가, 롯데월드타워 무단 등반…“안전장비도 없이, 사고나면 어쩌려고”

암벽등반가이자 초고층 건물 등반가인 로베르는 특별한 장비 없이 맨몸으로 초고층 빌딩을 올라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2011년엔 높이 828ｍ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걸물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를 6시간 만에 정복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안전장비도 없이 123층짜리 건물을 오르다니 민폐”라며 로베르의 행동을 질타했다....

2018-06-07 10:27
프랑스 암벽 등반가 알랭 로베르, 롯데월드타워 무단 등반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암벽등반가이자 초고층건물 등반가인 로베르는 특별한 장비 없이 맨몸으로 초고층빌딩을 올라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는 시드니와 런던, 상파울루, 시카고, 쿠알라룸푸르 등에서도 협조 없이 초고층빌딩을 올랐다가 체포된 바 있다.

2018-06-06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