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회식 자리에서 직원 머리를 맥주병으로 내리친 전직 임원에 대해 징계 개시를 청구하기로 했다.
변협은 29일 오후 조사위원회를 열어 전직 상임이사 A변호사에 대해 품의 의무 유지 위반으로 징계 개시를 청구하기로 결정했다. 조사위는 징계위원회 전 단계로, 징계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변호사법 24조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회식 자리에서 직원 머리를 맥주병으로 내리쳤던 전직 임원에 대해 8개월 째 조사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지난해 5월 전직 상임이사 A변호사를 조사위원회에 회부했으나 8개월째 여전히 징계 혐의 사실을 검토 중이다. 조사위는 징계 여부를 결정하는 징계위원회 전 단계다.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운영위원회 증인 여야 합의로 출석을 요구받고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과거 맥주병폭행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9일 김영한 민정수석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해 소집된 국회 운영위의 출석을 거부하며 사의를 표명했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여야 합의에 따라 '정윤회 문건' 유출자를 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