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Goal 임상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500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참가한 13개의 임상시험으로 릭시세나타이드(lixisenatide)의 성인 제2형 당뇨병에 대한 안전성 및 효과성을 평가했다. GetGoal 프로그램의 모든 임상시험에서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당화혈색소(HbA1c) 감소에 성공적으로 도달했다고 사노피는 밝혔다. 애들릭신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 아벤티스는 제2형 당뇨 환자들을 위해 개발중인 1일 1회 투여하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작용제인 '릭시세나타이드(lixisenatide)'가 당화혈색소 수치를 감소시키고 위약 대비 혈당 조절 효과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릭시세나타이드'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체중이 감소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제2형 당뇨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