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형제의 난’이 일어났다. 싱가포르를 세우고 번영시킨 ‘국부(國父)’ 고(故) 리콴유의 아들이자 리셴룽 현 총리의 동생인 리셴양이 여동생인 리웨이링과 함께 14일(현지시간) 형을 비난하는 6페이지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리셴양은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에서 “조만간 싱가포르를 떠날 것 같아 마음이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싱가포르의 국부로 불리는 리콴유 전 총리 서거에 대해 “애통함을 금치 못하며, 리셴룽 총리를 비롯한 유가족과 싱가포르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리 전 총리 서거에 즈음한 성명’을 내고 “고인은 수차례의 방한으로 한국과도 각별한 인연을 쌓았으며 한-싱가포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귀중한